제149집: 1986년의 회고 1986년 12월 28일, 미국 Page #369 Search Speeches

우리의 조국은 해돋" 나라 한국

그런 의미에서 금년의 표어가 조국창건인데 조국이 어디예요? 어디가 조국이 되어야겠어요? 「참가정」 그 참가정도 출발지가 있어야 될 것아니예요? 「참부모」 참부모예요? 「예」 어디예요? 동방의 해돋는 나라 한국이예요. 아버지의 나라가 어디예요? 참부모의 나라 어디예요? 「한국입니다」 왜 한국이예요? 거기서 나는 것을 먹고, 거기서 나는 것을 입으면서 자랐다구요. 또, 그곳의 말을 배웠다구요. 그곳이 한국입니다.

그러면 한국이 왜 어려운 곳이냐? 우익인 미국이 못살게 하는 한국, 좌익인 공산당이 못살게 하는 한국이 되면 끝날이 되는 줄 알아라! 요즈음이 그때예요. 요즈음 미국이 무역보호법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원조했던 한국을 때려잡으려고 한다구요, 이 미국이.

미국 사람들은 한국을 일본의 속국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공산당도 차 버려야 되겠고, 미국 사람도 차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미운동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그런 운동을 할 것이냐? 그것은 하나님주의입니다. 레버런 문주의로써, 문총재를 중심으로 하나되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구요. 무니는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든 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런 힘을 준비한 거예요.

이제 때가 되었으니 금년을 중심삼고 한국 사람은 전부 다 선생님을 중심으로 완전히 똘똘 뭉친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해방 직후 미국과 더불어 레버런 문과 일치되어 따라가야 할 입장이었는데 40년이 지나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넘어 하늘의 뜻 앞에 통일될 수 있는 권위를 찾아들어올 수 있는 시대형이 현재 한국의 입장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 단체를 누가 붙드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입니다. 일본에서도 누가 승공연합과 통일교회를 잡느냐에 따라 금후의 승리가 드러난다고 하고, 미국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자, 얘기 하나 하지요. 요전에 일본의 자민당에서 국회의원 선거 때에 떨어진 녀석들이 있는데 전부 다 열렬한 일본의 국수주의자예요. 그래 승공연합이 차 버린 거예요. 그걸 알고 한국에 와서, 다음에는 레버런 문이 하라는 대로 무엇이든지 할 테니 제발 당선하게 해 달라는 거예요, 총리 비서실을 통해 가지고 부탁하는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일본 천황도 있고, 일본 대신도 있고, 자민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한국 사람한테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