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핍박시대" 지나"다

이제 다음 차기 대통령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내가 미국 의회의 3분의 2 이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 선거 기간에도 선생님을 통해서 얼마나 당선됐는지 모르지요? 그걸 얘기해 주면 그저 입으로 나발불까봐…. 와와와 (웃음) 이래 가지고 FBI, CIA가 이거 안 되겠다고 발벗고 나서면 선생님이 전부 싸워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안 해요.

FBI, CIA가 눈이 이래 가지고 '아이구! 백인세계가 무너지는구나…' 백인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마냥 해먹을 것 같아?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 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내 손이 아니면 미국 망하게 돼 있다구요.

이런 말 하는 사람을 역사시대에 만나 봤어요? 「없습니다」 (웃음) 미국 대통령도 '아이구! 이거 죽겠다. 큰일났다. 미국을 누구도 못 소화하는데…' 그래 내 말 듣지 않으면 망한다고 얘기했는데, 내 말 들으면 어떻게 된다는 말이예요? 「안 망한다」 어떻게 살까? 잘살까, 못살까? 「잘 살아요」 살아도 멋지게 살지요.

그냥 돌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 가정에 사탄이 지금까지 침범해 가지고, 세계무대까지 끌고 다니면서 나를 핍박하고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이제 다 끝났어요. 레버런 문 핍박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구요. 뉴욕가에는 잡동사니가 사는데 요전에 통계를 내 보니 95퍼센트가 레버런 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예요. 1년 동안에 그렇게 됐어요.

그전에는 뭐냐 하면 말이예요, 30퍼센트, 35퍼센트밖에 안 되었어요. 그러던 것이 1년 동안에 그렇게 돌아갔어요. 세상이 빠르지요? 언제 아침이 됐다 저녁이 됐는지, 눈 깜박할 사이에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탕감 복귀역사는 그렇게 깜박….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