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성공의 의의 1974년 09월 19일, 미국 뉴욕 Page #234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하기 위해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

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만 명을 동원하려면 3만 명 이상의 식구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이 결론이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이제부터는 또 부랴부랴 때려 몰아 가지고 배가운동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3년 동안만 해 놓으면 그 다음에는 전도를 안 해도 사람을 주체 못 한다구요. 사람 주체 못 해요. 지금 미국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젊은이들,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갈 데가 없다고요. (박수)

여러분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바로 미국이 사는 일이요, 미국이 사는 일은 민주세계가 사는 일이요. 민주세계가 사는 일은 하나님의 나라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입을 다물고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돌진할 수 있는 문제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미국의 희망은 세계의 희망입니다. 이것을 우리 손으로 만든다는 사실은 위대한 과업이예요. 그때만 되면 상원의원도 내 작전대로 움직일 것이라고 보는 거라구요. 만약에 안 움직이면, 내가 직접 상원의원을 만들고 하원의원을 만들겠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자, 그래도 레버런 문이 말뿐이예요, 사실이예요? 사실로 한다고요.

한 주일에 5백 명씩만 대라구요. 5백 명씩만 데려오라 이거예요. 어떨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건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상원의원 부인 한번 되어 보겠다, 상원의원이 한번 되어 보겠다 하는 마음으로 하면 그거 뭐 할 만하지요. 일반 사람들은 20년 공을 들여 가지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누구든지 할 만하지. (박수) 이런 공석에서 책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그런 관이 틀림없고 그런 섭리가 틀림없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한다는 것을 믿어 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미국의회는 자유주의 사상이 이미 만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배후를 조절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급속히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느끼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배후의 계획을 선생님의 머리로 짜고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을 앞장세워 가지고 몰아서 그곳까지 도달하려는 거예요. 여러분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할 겁니다」 틀림없이 할 거예요?「예」 이렇게 안 재우고 때려 몰더라도 불평을 안 할 거예요?「예」 그럼 어디, 내가 서양 사람을 한번 믿어 보자구요. 믿어 보자구요. (박수)

3차 7년노정에 있어서 3년간 영육을 중심삼은 승리의 기반은 7년을 승리하는 기반이 되고, 세계로 날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알고 출발하여야 되겠다구요. 이 기간에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이거예요. 이 기간이 우리의 조상들의 탕감복귀, 해원성사를 이를 수 있는 기간도 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와 미래가 전부 다 동강났던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기간에 사탄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뒤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온 30억 인류는 희망의 한 날을 바라봐 가지고 우리를 환영할 수 있는 날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 의의가 있는 기간에 활동한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떠한 사람보다 영광된 무리가 아니겠느냐 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 무리야말로 역사의 승리적 결실을 청산짓는 무리다 이겁니다. 이렇게 돼요. 이 무리야말로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 이 땅을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무리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는 환경이 올 것입니다. (환호. 박수)

이러한 역사시대에 최후의 장벽을 우리는 3년을 총합해서 격파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상승하는 승리의 진로로 우리가 전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필라델피아를 비롯하여 7개 도시에 하는 켐페인은 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기지와 내용이 전시민과 미국 국민 앞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하나님이 주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환호. 박수) 감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개 도시의 전략에 있어서 말할 수 없는 승리의 기반을 닦은 결과가 되었다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뉴욕 타임즈에 난 소식을 듣는 모든 미국의 국민들은 여러분이 움직이는 거기에 집중적인 주목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필라델피아와 워싱턴을 비롯하여 7개 도시에 이와 같은 소동이 벌어지는 날에는 미국에 있는 모든 사람은 살 길이 생겼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박수)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하는 3년 계획의 모든 일은 여기서부터 그야말로 승리의 서광을 심어 놓고 기반을 닦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