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고향복귀와 일족해방 1988년 01월 23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환영하" 단체가 복을 받아

그렇게 사정한 것이 야당 패들이 아니에요. 야당 패들은 아닙니다. 야당 저것들은 '아이고, 문총재 가까이 하다가는 손해가 날 텐데!' 이러고 있어요. 이런 관점에서 여당이 통일교회를 지금 필요로 하게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하는 일이 옳다는 걸 알았다구요. 여당 자체가 지금까지 5년 동안 실수했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그러니까 그야말로 저자세로 문총재를 알아 모시겠다고,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무릎을 꿇은 거예요. 그래서 이제 여당이 자리를 잡은 거예요. 자리를 잡았어요.

노태우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노태우 하게 되면 노(NO), 이건 첫째 이름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으로 봐도 노태우 하면 제일 어리석은 사람 아니에요? 그거 보통 사람이라는 말도…. (웃음) 내가 노태우를 만나면 얘기할 것입니다. 이름이 그래요. 제일 밑창이예요. 배를 돌리기 위해서는 쇠고리를 배 밑창에 걸고 거꾸로 잡아당겨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맨 밑창에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밑창에 내려가는데 너무 내려갔다가는 또 큰일난다, 밑창에만 있다가는 망한다, 이렇게 충고하는 거예요.

산이 있고 뜰(들)이 있는데, 뜰이 산이 될 수 없고 산이 뜰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뼈가 있고 살이 있는데, 살이 뼈가 될 수 없고 뼈가 살이 될 수 없다구요. 잘 되려면 때를 맞출 줄 알아야 됩니다. 위 아래가 거꾸로 되게 되면 천지가 뒤집혀요. 지천이 돼 버리는 거예요. 부모가 모부가 돼 버려요. 그걸 다 모르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필요하지요. 필요해요? 「예」 말 들어 보니까 사실이 그렇지요? 「예」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반대를 하고 몰고 쳤지만 그들이 침으로 말미암아 복은 누구에게 따라가느냐? 통일교회 문선생 뒤에 업혀 돌아오는 겁니다. 누가 통일교회를 환영하느냐 이거예요. 이번 선거기간에 그랬잖아요? 총리로부터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지방에 전부 다…. 그거 나하고 약속 밑에서 한 거라구요. '해라, 내가 책임진다. 하겠어, 안 하겠어? 살아나려거든 해라' 한 거예요. 여러분이 배짱이 있어 가지고 무슨 내무국장의 멱살을 붙들고 싸움했다는 보고가 올라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그런 자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완전히 눌러 놓을 수 있는 터를 닦아야 되는데, 똥개 새끼들 모양으로 얻어먹고 다니고 시시하게 해서는 안 되겠어요. 냅다 차고 싸움이 벌어져도 이제는 그들이 나를 욕하게 안 돼 있어요. 그놈의 자식들이 맞아야지. 기성교회 장로 짜박지 몇 녀석의 모가지가 뎅강 뎅강 날아갈 수 있다 이겁니다. 본때를 보일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내가 그런 명령을 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통일교회 원리를 알고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단연코 그런 배포를 가지고 행동을 해서 벌커덕 잡아 치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조야가, 천하가 다 '통일교회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고 노출되어야 되는데 은폐된 사실로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본다구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제 나를 사랑합니다. 나를 필요로 한다구요. 요전에 박보회가 서울대학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원장으로부터 한다하는 부장, 과장까지, 일류 박사들이 자기들은 문총재 팬이라고 야단했대나? 거기 있는 모든 분들이 일일이 다 오고 그랬대요. 박보희가 호사했다구요. 전대통령 주치의까지 동원돼 가지고, 뭐 며칠 동안 있었는데, 아홉번을 왔다 갔대나? 매일 원장이 방문하고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 수하사람들, 무슨 박사 짜박지들 간호원 짜박지들이야 쩔쩔매지 뭐. 박보회가 와서 '아이고, 선생님의 명성이 그렇게 높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선생님 때문에 호사하고 나왔다고 말이예요. 그렇다구요. 임자네들은 임자네들의 자리를 모릅니다.

민족 전체를 두고 볼 때 문총재를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나라를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이 보호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가서 모병운동을 해야 합니다. 민족이 복받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순도체가 돼야 됩니다. 양도체가 돼야 된다구요. 양도체가 뭔지 알아요? 「예」 여기에는 저항이 없어요. 저항이 없는 양도체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순금과 같은 양도체가 돼야 돼요.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양도체적 입장에서 소모되지 말고 폭발시키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