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종말과 우리 시대 1989년 03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14 Search Speeches

개인을 위해서 잘살려고 하면 벌받아

내가 여기 맨 처음에 왔을 때 미국은 망한다고, 틀림없이 망한다고 그럴 때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푸푸푸. 선생님은 뭣도 모르고 그런다' 했습니다. 지금은, 한 15년 지나 보니 어떻게 되었어요? 완전히 망하는 것이 눈앞에 다 보이게 되었어요. 선생님이 핍박을 무릅쓰고 여러분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장래에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나는 미국 사람도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대신해 가지고 미국 사람들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하는 데서 구세주의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거 못 하겠다면 죽어야지요. 내가 미국 사람들을 살려주기 위해 눈물 흘리고 고통받던 이상 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 한 사람을 이렇게 했으면 여러분들은 백 사람 천 사람을 자기 뼛골이 녹아나도록 벌어서 공부시켜 가지고 제3세 제4세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을 위해서 잘살려고 했다가는 벌받아요. 벌받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벌받을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쫓아 보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부끄러운 자신을 모르고 얼굴을 들고 어떻게 다녀요? 빚지고 어떻게 다니느냐 말이예요. *미국 곳곳이 암흑의 자리라는 걸 알아요?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가 보내져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학대학원 졸업생인 여러분들이 그 어두운 데에 가서 거기서 별처럼 빛나라 이겁니다. 자연히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바라보고 따라올 것입니다. 아버님은 그런 것을 원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일 한 가지만 했나요? 몇 가지 일했어요? 「여러 가지 하셨습니다」 요전에 보니까 서른일곱 개 회사를 만들고 조사해보니 40이 넘대요. 그거 누가 콘트롤했어요? *누가 그 많은 회사를 만들었어요? 아버님이 만들었다구요. 아버님의 머리가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미국식은 '나는 오직 하나의 길, 한 방향만 원해'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책임자는 '그거 너무 복잡해' 하고 말할 거예요. 아버님이 여기 온 이후로 여러 길을 닦았습니다. 왜? 여러 가지 것은 먼 곳까지 닿는 것입니다. 그렇게 움직이다 보면 곧 모든 곳에 닿게 됩니다. 그것은 땅을 구원하고…. 물고기같이 낚아채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번 걸려들면 구원입니다. 죽는 것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그게 아버님의 목적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들, 전부 다 신학교 졸업해 가지고 뭐야? 공부하던 이상 어려움을 당해야 돼! 공부할 때보다 미국 구하는 것이 더 힘들어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자, 미국 그냥 두면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 어때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기 38가를 쭉 한번 걸어 보라구요, 어떤가. 38가지요? 가면 몇 사람이 여러분들을 끌고 갈 거예요. 여자들이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런 거 보지요? *여러분이 보는 거예요, 본 거예요? 「봅니다」 그때 여러분들은 아버님이 가르쳐 준 걸 외쳐야 돼요. 그 여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래서 유 티 에스(UTS)를 졸업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이고 아버님이 바라는 것이고 영계와 하나님이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명백합니다. 어떤 변명도….

여기 딴 데 책임지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전부 다 교회 책임지고 있나요? 너는 에이 에프 시(AFC) 아니야? 「뉴저지주 책임자입니다」 미호인가? 「예」 미호…. 하나만 책임지는 게 아니야. 동서남북 사방을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책임지고 있는 것이 작아요. 작으니까 두 개 세 개라도 괜찮아요.

요 사람들을 50개…. 몇 사람이예요? 50명 안 되지? 「더 있습니다」 그래, 교회 책임자들 여기 있나? 「교회 책임자들도 있습니다」 여기 말고 교회 책임자들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 여덟 시간 일해야 밥 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덟 시간 입을 열어 말하지 않으면 통일교회 책임자 못 된다는 말 들어 봤어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안 들어 봤어요? 「들어 봤습니다」 그래,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행동할 거예요? 듣기만 해? 나쁜놈들! 여러분들이 가만히 있는 동안에 미국은 내려가고 망해 가는 거예요. 누가 이 나라를 구해요?

많은 미국 사람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그렇지 않고는 길이 없어요. 모든 미국 사람들이 하나된 다음에 구원할 수 있는 길이…. 아버님이 미국에 오랫동안 머무는 게 아닙니다. 지금 떠나는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 왜? 아시아 사람들을 위해서. 그 사람들이 더 인간적입니다. 이제 아시아에 머무는 거예요. 누가 그들을 구해요? 누가 구해요? 선생님이 기반을 닦아야 돼요. '내가 지금 여기서 미국을 구원할 기반을 닦는 거예요. 석사학위도 미국에서 상류급이지요? 그래, 생각 안 해봤어요? 상류급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아버님을 도와줘야 돼요. 반대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여러분들을 도와준 거예요. 지금부터는 다른 거예요. 아버님은 아시아로 돌아가야 돼요.

왜 아버님이 이렇게 얘기하느냐?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미국의 구원을 위해서. 미국을 인도하기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미국이 주도권을 잃어버렸어요. 그걸 어떻게 복귀해요? 그 사명을 하는 거예요. 구원이 있어야 그걸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길이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