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축복가정 1982년 06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1 Search Speeches

홈 처치가 이루어지면 하늘나라의 전통적 종족이 돼

자, 그러면 그런 돈이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노」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아야지요. 그렇지요? 「예스」 여러분들에게 선생님이 신세지는 게 아니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이러지만 미국 신세 안 진다구요. 남미에 가서도 일하고 있지만 남미 신세를 안 지고 기반 닦고 있는 거예요. 아프리카도 지금까지 기반 닦고 있는 거예요. 그래, 편안하겠어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부러워해요? 어디 가서 환영하는 건 좋고…. 책임은 빼놓고, 환영하는 일에 대해서만 부러워한다면 도둑놈이지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의 아들딸, 주인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 종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 「주인의 아들딸요」 그럼 주인 가족이면 주인 집의 교육을 받아야지요. 엄격한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엄격한 교육을. 남다른 교육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런 교육이 좋아요? 「예스」 뭐가 '예스'예요? 입은 쉽게 열어 '예스' 하고 답하지만 개념은 다르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말할 때마다 여러분은 그것을 분석하고 토론하면서 '나는 그런 거 좋아하지 않아'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다구요. 그것이 사실이라구요. '예스' 하고 무작정 대답하는 걸 나는 믿지 않아요. 사실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비판하지 않고서 몽땅 삼켜 소화해야 됩니다.

미국 사람은 이게 참 힘들다구요, 교육을 하기가 말이예요. 조그만 애기가 어머니 손에 끌려 다니면서 엄마가 '이거 해라' 할 때 '예스' 해야지, '아이구, 왜 그런 말을 해? 아빠가 이렇기 때문에 그렇지? 난 싫어' 그런 말 해서 되겠나요? 부모는 다 경험하고 나서 얘기하는 거예요. 어릴 때는 말이예요, 좋은 말인지 나쁜 말인지 모르고 다 배우는 거예요. 해보고, 지내 보고 아는 거지. 이건 비판부터 할 게 뭐예요?

내가 홈 처치를 얘기했지만, 홈 처치 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예요? 학교라 하게 되면 말이예요, 대학을 가라면 매일 갔을 텐데, 이게 시험 안 치고 학점 안 주니까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어때요? 변명이 많더구만. 여러분들, 뜻적으로 결혼생활 할 사람들은 믿음의 세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 눈이 번쩍 뜨여 가지고 요즘에는 열심히 전도한다구요.

그거 왜? 그거 레버런 문이 정한 거예요? 왜 세 사람이 필요해요? 노아가정을 복귀하지 않고는 자기 가정이 안 나온다구요. 아담가정을 복귀하지 않고는 자기 가정이 안 나온다구요. 여러분들이 아담가정, 노아가정이 실패한 것을 찾아 놓고야 본연의 자리에 서게 되어 있지, 그거 다 잘라 버리고 서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세계 사람을 전부 다 잡아 죽여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말하면 아담 해와 둘만 남고 다 죽어라 그 말이라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세 사람은 어디서 나오느냐? 열두 사람 가운데서 나옵니다. 열두 사람은 어디서 나오느냐? 72명 가운데서 나옵니다. 72명은 어디서 나오느냐? 120명 가운데서 나와야 됩니다. 선생님이 120가정을 왜 축복했는지 알아요? 120가정 위에 선생님이 서야 되기 때문이었다구요.

그다음 430가정, 이것은 한국에 있어서의 4천 3백 년을 맞추는 거라구요. 그걸 맞춰야 된다구요. 여기는 모든 사람들이,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죄인이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여기는 살인강도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세계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이 생기고, 길이 생긴다구요. 이 기반 위에 쓰리 세븐 가정(777가정)이 생겨요. 선생님 결혼까지 이게 마지막이예요. 여기까지가 일곱번째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그게 뭔 줄 알아요? 여기에는 수많은 국가가 전부 다, 세계 국가가 다 통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런 입장에 있어서 거기에는 세상의 해적단의 아들딸도 있고, 강도단의 아들딸도 있고, 독재가의 아들딸도 있고, 다 있는 거예요. 그 문을 열어 놓아야지요. 그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끔 또 하나의 전통을 연결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이 기반 위에, 그 세계적 기반 위에 선생님이 서는 겁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뭐 1,800쌍, 2,000쌍, 뭐 몇천 쌍이 다 있지만, 여기까지는 선생님이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건 공식이예요. 그다음에 1,800쌍, 2,000 쌍은 안 해줘도 된다구요. 선생님에게 무슨 결혼시켜 주는 책임이 있는 줄 알아요? 이러한 기반 위에, 이 기반 위에 430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것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이게 서고, 이게 서고, 이게 이렇게 되어 가지고 선생님까지….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것을 그림을 그리면,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요렇게 되고, 요건 이것이고, 이것은 요것이예요. 이렇게 하나, 둘, 셋, 넷…. 이게 커 가지고 책임을 지는 거예요. 이와 같은 형태를 축소시킨 것이 이 홈 처치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들이 700명이예요. 원래는 720명이예요. 앞으로 이 홈 처치 멤버가 720가정에 들어가요. 이게 뭐냐 하면 72장로예요, 72장로. 72장로는 말이예요, 민족 대표예요. 모세의 70장로와 같아요. 이때는 민족주의가 아니라 세계주의예요. 세계주의 시대니까 열 배예요. 앞으로 한 가정을 중심삼고 홈 처치만 이루어지면 그 나라의 주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전통적 종족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평면적으로 수많은 국가, 수많은 민족을 중심삼고 국경의 제한을 안 받는, 국경을 초월한 입장에서 이것을 설정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이것을 결정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