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집: 홍순애 대모 승화1주기 추모예배 말씀 1990년 11월 21일, 한국 파주원전 Page #342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문을 통해야 천국- 갈 수 있어

이 할머니들이 지금까지 나라를 못 찾았어요. 나라를 못 봤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의 눈으로 나라를 볼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독립군, 독립 용사로서 일선에 설 수 있는 이 놀라운 사실은 역사를 대표하고 우주사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이걸 볼 때 얼마나 자랑스럽고 얼마나 보람되는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몸짓을 하시며) 이 땅 위에 참부모가 나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거짓 부모로서 이렇게 했던 것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나오던 것을 절반을 갈라 가지고 이 터전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이 반대의 부모의 문을 통해서 전부 다 몰아넣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던 길을 천상으로 올라갈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문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기독교의 예수 믿어서는 안 돼요. 기독교에 부모의 문이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에는? 「있습니다」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거예요. 그대신 자기의 지난날을 완전히 청산해야 됩니다. 과거의 친구 이름까지도 외워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시집간 여자들이 과거 첫사랑의 남자가 생각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할머니와 마찬가지로 온갖 정성을 다 모두어서…. 거기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오로지 참부모하고 하나님 생각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딴 것이 끼어 가지고는 이 직선을 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못 가는 것입니다.

그런 과제가 지상에서 축복 받았다고 그냥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축복도 교회 축복, 나라 축복, 세계 축복,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영의 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기 아들딸이 있다고 해서 그 아들딸이 자기 소유가 아닙니다. 영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딸은 하나님의 소유이고 참부모의 소유입니다.

김일성이를 어버이라고 하잖아요? 그거 맞는 말입니다. 악마가, 사탄이 알기는 참 잘 알았어요. 참이 오기 전에 거짓이 온다는 그 원리 말씀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래, 김일성이를 죽여야 되겠어요, 살려 줘야 되겠어요? 「살려 줘야 됩니다」 왜? 자연굴복시키기 위해서. 이미 자연굴복 했다구요. 이제 몇 가지만 더 제시해서 그걸 안 하는 날에는 영계에서 쳐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가 만년 해먹을 줄 알고 있지만, 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