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76년 10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7 Search Speeches

축복은 잘못된 인-을 완전히 끊고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 것

그러면 여러분들 중에 선생님도 이혼했으니까 우리도 이혼해…. 그건 다르다구요. 그것은 선생님이 탕감노정을 세워 나가는 과정이었다구요. 원칙을 세우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의 어머니와 결혼해서 어머니를 내가 길러 온 거예요. 나이 어린 어머니를 전부 재창조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고생을 이중으로 해 나온 거예요. 그러한 것을 한번 잘못하면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국가적으로 걸려요. 그러한 내용 때문에 세계가 전부 다 통일교회가 뭐 어떻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런 논란의 대상이 되는 건 세계사적인 문제가 남아졌기 때문이예요. 한 여인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지만 할수없다구요. 가니까, 없어지니까 할수없다구요.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하늘인들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하늘이 원치 않는데도, 그 원치 않는 행동으로 나가는 걸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이 어머니는 복귀된 어머니의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저쪽은 나갔지마는 이쪽은 정성들여서 찾아 들어왔다는 거예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절대…. 성진이 어머니가 사탄편에 서 있기 때문에 자꾸 나를 끌어내려고 했어요. 이게 타락하던 해와와 딱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끌려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타락한 해와 입장에서 선생님을 끌어내려고 했다구요.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개인을 걸고 가정을 걸고 나라를 걸고 세계를 걸어 못할 짓 다 했다는 거예요. 내가 그거 달갑게 다 받았어요. 한번 틀어지면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통일교인들이 선생님 따라다닌다고 그들에게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몽둥이로 패지 않았나, 똥바가지를 갖다 퍼붓지 않았나, 별의별…. 인간이 할 놀음, 못할 놀음 다 했다구요. 사탄이 발동해서 어떡하든지 선생님을 끌어내려고…. 그걸 아는 선생님이예요. 그래 가지고 반대의 도수가 다 차니까 그 다음에는 하늘이 그건…. 뜻을 이뤄야지요. 개인의 가정을 분리하더라도 뜻을 이루어야 하니 할수없이 하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그 여자하고 갈라지게 한 거라구요.

그래서.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창조해야 되기 때문에 나이 어린 어머니를 내가 데려다 길렀다구요. 나이가 20세 전이라구요, 20세 전. 이래서 어머니는 결국 그 어려운 길을 지금까지 전부 다 순종해 나왔다구요. 순종해 나오면서 그것을 맞춰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와 선생님이 세계적인 고개를 넘을 때까지는 어머니가 어머니의 어머니를 대해 어머니 취급 못 한다는 거예요. 부모에 대해서도 가정에 대해서도 자기 혈족에 대해서도 혈족 취급 못 해 나온 것은 다 원리적 관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외적인 입장에서 다 가누었기 때문에 비로소 집에 돌아와서 가정을 돌볼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복귀의 길은 그렇게 오묘한 길이라구요. 한 번 잘못하면 전부 탕감해야 된다구요. 탕감받는다구요. 얼마나 무서운 길인지를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40대에 벌써 세계기준을 다 넘어갔을 거라구요, 40대에. 이 어머니 모시기 전 그때에 이미 세계기준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20년간에 전부 끝난다는 거예요. 구약 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재연장 되어 가지고 1980년대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공산주의가 이렇게 안 남아진다구요. 공산주의가 활동 못 한다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는 용서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예외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 세상과는 완전히 인연을 끊은 자리로 넘어서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 세상의 모든 조건을 끊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 세상의 모든 조건을 넘어선, 새로운 분기된 자리에 선 것을 자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부모, 여러분의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사탄편에 서는 거예요. 까딱 잘못하면 원수가 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따라가면 복을 받게 되고 반대하는 날에는 완전히 사탄세계에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아무개 아들딸이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아무개 아버지 아들딸의 혈통을 받았다는 그런 생각 하지 말고 참부모의 혈통을 접붙임받았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자라난 모든 뿌리는 딱 잘라 버려요. 그래서 여기에서 새로이 접붙임받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성경에 접붙이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인다고 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러한 혈통전환을 해야 합니다. 혈통전환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아들딸의 자리를 가질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를 갖지 않고는 축복을 받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