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뜻의 완성과 장자권·부모권·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1999년 08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5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사용하" 언어" 전인류의 고향의 언어

'사탄의 타락의 공이 여기까지 침범해 있구만. 이거 누가 책임져야 되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어떻게 이 사명을 완성시킬 수 있느냐? 쉽지 않아요. 그 쉽지 않은 중심에 서 있는 선생님의 심정이 즐거울까요, 두려울까요? 두렵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말씀을 잃어버렸어요. 말씀이 중요합니다. *본연의 참부모가 사용하는 언어는 전인류와 다음 세대의 고향의 언어입니다. 지금 왜 이렇게 여러 개의 언어로 갈라졌어요? 사탄에 의해서입니다. 이게 뭐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금이 떨어진 것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 침이 떨어지겠어요? 금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장자권을 갖고 싶어요, 안 갖고 싶어요?「갖고 싶습니다!」그러면 그 장자권이라는 것이 영계에 간 사람들과 지상에 있는 인류 전체를 대표한 장자권이에요, 몇억만 분의 일의 입장에서 장자권이에요?「인류 전체를 대표한 장자권입니다.」말이야 쉽지만, 내용을 완성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고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그 개념을 성사할 때까지.

지금까지 결혼을 못 해 가지고 영계에서 갈라졌는데, 지옥에 가서 어머니 아버지, 여자 남자가 전부 다 갈라져 있는데 내가 영계에 들어간다면 '선생님의 책임이 우리를 축복해 줘야 할 텐데 선생님도 축복 못 해 가지고 지상을 떠나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아버님 아직도 당신의 사랑의 파트너를 만들지 않고, 어머님이 안 계시는데 어떻게 나를 구해 주시겠습니까?' 그런 말을 들을 때 선생님이 어떻겠어요? 어머니가 얼마나 필요했겠어요? 어머니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어머니는 몰랐지만 선생님의 자리에 가면 마찬가지로 어머니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버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렇게 외치는 그 사람들 앞에 웃으면서 '수난을 받은 것, 그 모든 고생을 잊고 이제 부모님의 입장에서 문을 열어 가지고 지옥 해방과 천상으로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 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할 때 참을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것 아니예요? 입이 있어도 말을 못 하고, 그런 것이 듣기 싫어서 피해서 가는 그 부모의 신세,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불쌍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지상에 4억쌍 축복이 완성되면 그때는 인류의 절반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어요, 안 받게 되어 있어요? 세계 인류가 타락한 가정이 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비참한 인류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축복만 받으면 하늘나라에 직행한다는 것을 알 때, 축복을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습니다.」 세계의 어느 집이든지 가서 배고플 때는 '여보, 사람 있습니까?' 하며 문을 '쾅! 쾅!' 두드리며 '형님 왔습니다! 하늘나라의 특사인 형님이 왔습니다!' 그럴 자신 있어요?「예.」그런 자신을 가지고 또, 그걸 환영하는 마음이 없으면 지상이 하나 안 된 거예요. 지상에는 지옥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형제 가운데 세계 인류의 맏형님이라는 것은 다 알지요?「예.」

이제는 레버런 문이 유명해 가지고, 내가 요전에 남미에 가서 4만 헥타르가 넘은 농장에 갔는데 팔십 넘은 할머니가 계시더라구요. 아주 깨끗하게 늙었어요. 같이 따라온 사람들은 '아이구, 전화로 연락을 하고 허락을 맡고 들어가야지, 안 됩니다. 망신당합니다.' 하는 거예요. '나는 망신당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망신을 당하나, 안 당하나 가보자.' 해 가지고 들어간 거예요. 그 손자가 캐나다에서 목장에 대한 학위를 받고 와서 목장을 책임지고 있더라구요. 내가 '여기 조금 구경하자.'고 하니까 안 된다고 그래요. 그래서 '안 돼? 너는 내가 누군지 모르지? 내가 레버런 문인데 너희 할머니의 집을 좀 보겠다는데 안 보여줘?' 했더니 '아이구, 그렇습니까? 어서 오십시오.' 하더라구요.

'할머니를 안 만나도 된다. 만날 필요 없다, 내가 너를 만났으니까.' 했더니 '우리 할머니를 만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 아들딸을 소개하고 숨겨두고 할머니에게 줄 비밀 과자 통까지 갖다 주면서 들어오라고 하는 거예요. 갈 때 지나가지 말고 언제든지 들르라고 하면서 '문 열어놓았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여러분보다,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낫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