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참부모님천주승리축하 선포 1999년 06월 14일, 한국 잠실올림픽체조경기장 Page #224 Search Speeches

아담이 파탄시킨 모" "소를 근절해야

이것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독교는 영적 구원만입니다.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몸을 중심삼고, 예수가 결혼해 가지고 예수의 핏줄이 남아지지를 않았어요. 그러니 다시 와 가지고 영적 구원섭리에 한한 기독교 문화권에 실체를 중심삼고 영육을 완성할 수 있는 가정적 실체권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의 손자, 3대가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하나님이 1대요, 아담이 2대입니다. 3대, 손자를 못 본 것이 하나님의 한이에요.

그런데 예수가 구름 타고 온다구요? 구름 타고 와서는 완전히 사탄한테 빼앗긴 것을 찾지 못한다는 거예요. '구름 타고 와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거야?' 하고 물어 보면 밤중이 되어 가지고 꽁무니를 빼면서 뒤로 도망가면서, 자기가 믿는 게 제일이야? 영계에 가 보라구! 통일교회는 영계의 실상을 손금 보듯이 기록해서 가르치는데, 아무 것도 모르고 두루뭉수리해 가지고 전통적 기독교가 어떻고…. ?!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청소년 때에 윤락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완전히 가정이라는 것이 하나도 없이 파탄시켜 나왔어요. 그때가 끝날이에요. 그때가 끝날이에요. 바로 그때가 지금의 현실입니다.

미국 사람들에게 세계관이 있어요? 세계관이 없어요. 국가관이 있어요? 없어요. 사회관이 없어요. 종족과 민족관이 있어요? 없어요. 가정관이 있어요? 없어요.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를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개인주의예요, 개인주의! 개인주의가 뭐냐 하면, 악마 천사장의 그 자리로 되돌아가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하는 거예요. 끝날이 되었으니 사탄은 사탄대로 정체를 끝에 가서 나타내야 돼요.

그러면서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켰어요. 청소년 문제, 가정 파탄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사탄도 수습할 도리가 없고, 하나님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이 수습할 수 있으면 에덴동산의 아담 가정 때 수습했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손 못 댄 하나님이 지금 망해 들어가는 이 세상을 손대요? 이건 누가 책임해야 하느냐? 거짓 부모가 이렇게 심어서 망쳐 놓았으니 참부모가, 미지에서 타락시켰기 때문에 완전히 알아서, 하나님의 비밀, 사탄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비밀의 사탄을 하나님 앞에 고소해 버려야 됩니다. '이 자식아, 네가 알고 보니 살인마구만, 이 자식!' 하고 말이에요. 암만 숨어살던 살인범이라 해도 그 증거를 대게 될 때는 법정에 가 가지고 자기 죄상을 직고하여 판정을 받아 가지고 영원한 인간세계에서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 아니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딱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 문총재는 사탄 악마를 참소할 수 있는 거예요. 참소하려면 그 기반이, 가정 기반이 절반 이상을 넘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만일 환영했으면 3년 반이면 세계 인류를 축복해 가지고 하늘 권속으로 삼고, 하나님을 해방했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40년 전에 이것을 하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 문 총재를 광야로 쫓아내 버렸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인류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은 한스러운 하나님을 위로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타락한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슬픔의 큰 못이 박혀 있는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돼요. 그러려면 슬픔이 있는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효자가 되어야 됩니다. 가정을 대신한 효자, 국가를 대신한 충신, 세계를 대신한 성인, 하늘땅을 대신한 성자의 도리를 다 함으로써 위로해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내가 일을 찾아서 틀림없이 새로운 청소년들을 동원해서 새로운 축복을 해 가지고 아담이 파탄시킨 모든 요소를 근절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