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천국을 이루려면 1985년 12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6 Search Speeches

나를 심판하" 심판주" 자녀

여러분, 사탄의 사인을 어떻게 받느냐 하는 것을 이제 알겠어요? 사탄에게서 증명서를 어떻게 받느냐? 여러분의 집에 열 사람이 살게 되면 그 중에 아홉 사람은 전부 다 사탄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시할아버지 시할머니가 하늘나라 가겠다고 하면 못 가게 잡아 당기면 사탄이예요. '너 교회 다니는 푼돈 가지고 나한테 빈대떡이라도 사다 주지. 돈벌어 가지고 사다 주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남편 뭐 할것없이 시누이까지 와 가지고 '올케는 뭐 팔자도 좋아. 교회에 간다고 새벽부터 화장을 하고 말이야, 가기가 미안하니까 살짝 옷을 곱게 입고 인사도 안 하고 빠져나가 가지고 어디 갔는지 하루 종일 있다 들어와서는 부끄러운 줄 몰라' 하는 거예요. 아무개 장로 부인, 아무개 장관 부인도 우리 교회 선전을 잘 하거든요. 그러니 욕은 못 하겠고….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열 식구가 살면 아홉 식구가 사탄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대한민국이 5천 만이면 레버런 문이 가는 데는 5천 만 전부가 사탄편이예요. 나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거예요. 레버런 문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가지고 역사에 없는 천국 가겠다 할 땐 40억 인류가 전부 사탄입니다. 그들을 천국에 데려가야 돼요, 나 죽기 전에.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40년을 떡 지내니, 요즈음에는 교수님들도 전부 다…. 이병도 박사는 내가 새로운 르네상스를 이룰 수 있는 주인공이라고 찬양을 하더라구요. (웃으심) 내가 청소년 시대 한 20대에, 통일교회 출발할 때 그 양반이 와서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웃음) 이제는 '당신도 늙었고 나도 늙었다' 이러고 싶다구요. (박수)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세계적으로 반대할 날이 빨리 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세계야, 잠자지 말고 통일교회 문선생을 몰아쳐라! 원수같이 몰아쳐라! 나는 그것을 향하여 정면적으로 도전해 갈 것이다. 돌아가지 않는다' 하고 있다구요. 일대일로 링 위에 올라갔으니 챔피언 결정을 지어야 돼요. 결전을 해서 승리를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선생이 가는 길은 챔피언의 길입니다. 개인적인 결전장입니다. 세계가 반대하는 개인적인 결전장, 세계가 반대하는 가정적인 결전장, 세계가 반대하는 종족적인 결전장, 세계가 반대하는 민족적인 결전장, 세계가 반대하는 국가적인 결전장, 세계가 반대하는 세계적인 결전장이어야 돼요. 그래 쳐라, 쳐라! 치다가 네 손이 떨어져서 못 칠 것이고, 네 손에 기운이 빠져서 못 칠 때까지 쳐라! 양심적인 인사는 1년 치고, 2년 치고, 몇 년 치다 보면 다 철이 안 들어서, 몰라서 그랬다는 걸 알게 돼요.

그리고 그런 어미 아비를 2세들이 잘잘못을 따져서 심판하는 거예요. 심판주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자기 자식들이라는 거예요. 이웃에 있는 젊은이들이라는 거예요. 2세들이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학교의 선생들이 이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 여러분의 심판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2세, 3세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여러분을 심판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습니다」 역사과정에 의로운 사람은 전부 다 그 시대에 있어서는 욕을 먹고 몰렸지만 결국에는 역사가 심판하는 거예요. 2세, 3세가 위대한 인물일수록 10대 20대 후에, 혹은 몇백 년 몇 세기 후에야 알게 된다는 거예요, 몇 세기 후에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세계야, 들이 쳐라'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 가서 싸워서 이겼다면, 승리의 팻말을 꽂았다면 기독교는 피흘리는 종교가 안 되는 거예요. 내가 기독교 세계의 피흘리는 비참한 역사를 아는 한 통일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앞으로 피흘리는 역사를 안 남기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아생전에 이것을 하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세계 핍박을 한몸에 쥐고 나서 자연굴복을 시켜야 돼요. 그 싸움을 미국에서 13년이라는 세월을 걸고 했어요. 이제는 미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간 내려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반대하는 사람 넥타이를 죄어 가지고 멱살을 잡고 '증거 대라, 이 자식아!' 할 거예요. (웃음)

지금까지 도둑이 많았기 때문에 보물을 전부 다 숨겨서 관리했지만 이제는 숨기지 말라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건 천하에 공인된 물건이기 때문에 레테르가 붙어 있어요. 어디 가든지 그걸 안다는 거예요. 불어 버려라 이거예요. 우리 선생님이 누구라고 다 불어 버리라는 겁니다.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때가 1976년입니다. 전세계로부터 총공격을 받은 때입니다. 거기서 다 죽어지고 도망갈 줄 알았지만 아니예요.

이제 세계가 전부 다 반대하던 것을 미국정부가 떠맡아 가지고 미국 정부가 내 모가지를 틀고, 그걸 법무성이 전부 다 도맡아 가지고 내 모가지를 트는 거예요. 그러나 나중에는 모두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에 대해서 '그는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하는 사인을 안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법무부장관이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안 하면 저들이 악한 사람으로 취급받는 거예요. 그 코스를 지금 다 거치고 왔어요. 그게 쉬웠겠어요? 그거 뭘 갖고 싸웠어요? 힘 갖고? 머리 갖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