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4대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4 Search Speeches

가정을 이루" 공식

그래, 여자의 몸을 보게 되면 사랑의 대상이 둘입니다. 여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남자, 그 다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자녀입니다. 이 젖과 궁둥이는 아들딸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생명체입니다. 생명의 근원입니다. 남자를 상징한다는 거예요. 궁둥이는 여자를 상징하는 거예요. 삼각관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 것이냐 하면, 아기들 것입니다, 아기들 것.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는 아기들하고 남편입니다. 이 얼굴은 누구 것이냐 하면, 남편 것입니다. 여자가 아름답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화장하는 것은 남편 좋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수직은 남자의 것입니다. 얼굴하고 여자의 그것이 남자의 것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오목을 말하는 거예요. 왜 웃어, 쌍년들? 웃는 간나들은 나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구.

하나님이 그걸 지을 때 나쁘다고 생각 안 했습니다. 가장 귀한 것으로 지은 것입니다. 가장 귀하게 지은 것이 천하를 다 망쳐 버렸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취급받는 거예요. 손가락질 받는 거예요. 눈이 잘못됐으면 눈을 째야 되고 눈을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 눈이 전부 다 했기 때문에 역사상으로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받는다구요.

사람에 있어서 생리학적으로 신경과 핏줄이 제일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것이 생식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와 같은 것을 재창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는 거예요. 제일 힘들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똥통 노릇을 하고 있다구요, 똥통. 그것 가지고 여자는 남자도 점령하고 하나님도 점령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남자도 그것 갖고 여자를 점령할 수 있고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이고 사람은 횡적입니다. 종횡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형제를 낳고 아들딸을 낳아서 가정을 이루는 거예요. 이게 공식입니다, 공식. 누구나 다 필요한 거예요. 부모, 그 다음엔? 부부, 형제, 자녀라는 거라구요. 부모, 처자, 형제 이렇게도 말한다구요. 그 말이 그말이라구요.

그걸 가져야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어릴 때 하나님이 있었다구요. 하나님이 한꺼번에 '와- 나다!' 하고 나온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도 자라 왔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 하나님, 형제 때 하나님, 부부 때 하나님, 부모 때 하나님, 이렇게 나왔다 이거예요.

부부 때 하나님이 갈라져 가지고, 전개되어 가지고 화합했던 것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자극을 느끼는 거예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지만, 갈라짐으로써 느끼는 거예요. 아무리 얌전한 여자라도 자기 마음에 맞는 남자를 만나면 모든 오관이 움직인다구요. 오관이 전부 다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얌전하더라도 가서 점령하고 싶고, 하나되고 싶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화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내 것, 네 것이 없이 하나되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귀한 것입니다, 상대가. 상대가 없게 되면 작용을 안 합니다. 만약 상대가 안 나타는데 30퍼센트를 느낀다 하게 된다면, 사랑도 생명도 30퍼센트를 느낀다 하게 되면 30퍼센트가 삭감된 70퍼센트밖에 못 느낍니다. 70퍼센트를 느껴 가지고는 둘이 충격적이요 이것 외에는 없다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1백 퍼센트 이상 충격을 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되어 있을 때는 못 느껴요. 이 심장이 뛰는 것을 느껴요? 고동치는 걸 느껴요? 못 느끼지요? 코로 숨쉬는 것을 세어 봤어요? 눈 까박까박 하는 것을 세어 봤어요? 못 느껴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못 느끼는데, 못 느끼는 것은 1백 퍼센트 상대가 나설 때 1백 퍼센트 충격적인 그러한 자극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주파수가 하늘까지, 폭이 땅 끝까지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