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전통을 본받자 1984년 06월 16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53 Search Speeches

미국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출동할 수 있" 자세를 취하라

이제는 내가 가만히 있어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기독교가 하나되는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계에서. 그때는 극성맞은 사람이 다 들어올 텐데 이 무니들이 쓸데없이 미지근하면 쫓겨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쫓아내려고 할 거예요. 그때 나는 눈감고 가만히 있을 거예요. 왜? 하나님은 강하고 용감한 무니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잘 알고 있다구요.

자, 결론을 짓자구요. 문화 배경이 다른데 어떻게 내가 이것을 체인지해 내느냐 하는 문제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여러분들보다 내가 고생을 더 많이 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앞으로, 미국의 오래된 식구들도 전부 다 한국의 오래된 식구들처럼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고, 죽음길도 더 고생하면서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럴 수 있는 나이 많은 미국 부인들과 나이 많은 미국 남자들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것을 내가 지금 궁금하게 생각한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그럴 수 있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누가 될 것이냐? 이 축복받은 가정들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때가 가까이 오기 때문에 수련받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 수련받은 것이 수련 안 받은 것보다 나아요, 못해요? 「낫습니다」

자, 이제 다시 내가 감옥에 가는 날에는 여러분들,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도시에서 쫓아내려고 합니다. 개척해라! 1년 반 동안 내가 나올 때까지 개척하라고 하면 딱 개척하고 들어와야 돼요. 그런 생각을 왜 하느냐?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나는 감옥에 가더라도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감옥에 가는 거예요. 올바른 전통을 남겨 줘 가지고 미국을 살리는 운동을 보여 주기 위해서 무니를 저 촌촌, 벽촌마을까지 배치하고 감옥 가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감옥 가는 선생님이 여편네 생각하고 뭐 아들딸 생각하고 교회 생각하고 가겠어요? 다 버리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어때요? 명령하면 출동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왜? 어째서? 미국과 자유세계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세계를 책임진 미국이 책임을 못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감옥 가면, 여러분들이 회개하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내 대신 십자가를 짐으로 말미암아 살 길이 있기 때문에 그런 명령을 하고 가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거 어때요? 찬성이예요, 반대예요? 로라? 「예스」`예스'가 무슨 뜻이야? 「우리 모두 환영할 겁니다」그래야 된다구요. 이 시기에 여러분들은 세 배의 고통을 참아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그런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전부 다 쌍쌍이, 남자고 여자고 갈라 서서, 짝 떨어져서…. 선생님이 돌아올 때까지는 못 들어와요. 밤낮 기도해야 되고, 전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대신해서 싸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완전히, 속속들이 파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부락을 동원해 가지고 데모도 해야 되겠고 싸움도 해야 되겠습니다. 이 40일 동안에 그런 외곽적인 준비를 하기 위한, 기성교회와 합동 공세를 준비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또 기성교회에 내가 전부 다 이니시어티브(initiative;주도권)를 세워 가지고 코치하고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간부들, 그런 거 잊지 말라구요. 만약에 안 들어가는 날에는 대번에 선전포고를 해서 전쟁을 하는 겁니다. 완전히 미국을 휩쓸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에 종교의 끝날이 온다고 봅니다, 종교의 끝날이. 미국은 종교의 자유가 없어지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