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2 Search Speeches

미국 복귀를 위한 원수권 7개국의 투입

그래서 한국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들과…. 원수지요? 일본과 미국도 원수라구요. 독일, 불란서, 이태리가 전부 다 원수들이에요. 역사적으로 원수들이라구요, 전부 다. 그런 사람들을 동원해서 미국에 투입하는 거예요. 미국을 복귀하기 위해서 투입하는 거라구요. 그 나라에 들어간 것이 원수권 7개국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가 사탄권에 들어간 것을 빼앗아 오지 않으면 안 돼요. 빼앗아 오는 데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기독교 이상, 그 나라의 국민들 이상으로 그 나라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각국의 사람들이 모인 합중국이에요. 그 사람들이 고국을 사랑하고 미국을 사랑하는 것을 합한 이상의 기준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전통적인 정신으로 정착시키지 않으면 안 돼요. 본국에서 보는 사람들도 머리를 숙이고 미국 국민들도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전통을 세워서 자동적으로 굴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듦으로써 사탄이 굴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옥중이든 어디서든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거 21년, 만 20년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서 미국에…. 새로운 국민의 전통적인 정신은 지금까지의 미국 사람들로부터가 아니라 문선생을 중심삼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통일교회의 2세들이 미국 국민들의 애국심 이상의 기준을 정착시킴으로써 사탄은 이것을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원리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미국이 전부 다 원수시하는 거예요. '무니를 쫓아내라!' 한다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양키, 고 홈!'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 고 홈!' 하면서 입에 거품을 무는 거예요. 온갖 박해를 다 받았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넘어서 댄버리까지 가면서….

지금에 와서는 미국이 큰일이에요. 선생님의 재판 내용이 미국의 3백 개가 넘는 대학들의 법대에서 모의재판의 모델이 되고 있어요. 그것을 통해서 법과대학의 학생들은 '이것이 미국이냐? ' 한다는 거예요. 미국이 정의로운 나라로서 세계의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미국이냐? '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써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머리를 숙이는 그런 사람들을 전부 불러 모아서 새로운 기독교의 기수로서 기독교를 부활시키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국민들이 원 네이션 언더 갇(One Nation under God)이 아니라 원 월드 언더 갇(One World under God)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나서게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 아래 한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입니다.

이러한 범국가적인 운동을 중심삼고 공산권을 방어하고, 정계와 재계에서 승리한 문선생을 중심삼고 모든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있어요. 독립국가연합 10개국의 수상, 부수상, 법무대신들을 전부 다 데리고 와서 교육한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시 아이 에이(CIA)에서는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아, 이럴 수 없다. 그런 사람들이 들어오는 데는 한 사람이라도 쭉 조사를 해서 1∼2년이 걸리는데, 한 달도 아니고 일주일 동안에 이렇게 줄을 서서 이러면 큰일난다. '고 하면서 브레이크를 걸려고 한 것입니다.

브레이크를 걸어 보라구, 이 녀석들! 미국 국무부와 싸웠어요. '이 녀석,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 하면서 싸운 거예요. 상원의원들 가운데 선생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 사람들을 통해서 '내라! 비자를 내라!' 한 거예요. 문제가 없어요. '의심스러우면 먼저 와서 들어 봐라!' 하고, 상부에서 명령이 내려오니까 안 낼 수 없지요.

그래서 12시 비행기를 타는데 12시에 비자가 나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출입국 관리 책임자가 테이블 위에 2백 명의 비자를 갖다 놓고 누구든지 갖고 뛰라고 한 거예요. 도장은 비행기 안에 들어가서 찍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한 거라구요.

그것을 보고 소련 수뇌부에서는 '저런 일이…!' 하면서 놀란 거예요. 자기 나라에서는 몇십 년이 걸려도 못 할 것인데 이틀, 하룻밤 사이에 그렇게 되니까 엄청난 힘이 있는 레버런 문이라고 하면서 놀랐다구요. 그래서 깊이 신뢰할 수 있는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조직체제가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싸움이에요. 한 국가를 수습한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예요. 누군가가 희생적으로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십자가의 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돼요. 궤도, 레일을 깔아야 되는 거예요. 사람이 아무리 훌륭해도 길이 없으면 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