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영육 통일식 선포에 대하여 1982년 03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영육 통일식을 선포할 수 있-던 배경

이 33년이 무엇에 해당하느냐 하면 예수님의 33년 생애에 맞먹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하고 보니 영적 기반, 육적 기반이 세계상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영육 중심삼은 여기에 탕감기준을 연결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포인트가 연결되는 데는 국가적 기준을 넘어 세계적 기준에서 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날이 1982년 2월 22일입니다. 34세권은 예수가 죽지 않고 살아서 출발하는 때입니다. 부활권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이걸 다 탕감했기 때문에 이제 핍박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법정에 가게 된 그 내용을 보면 첫째는 유대인이 몰아넣었고, 둘째는 기독교인이 몰아넣었고, 셋째는 공산당이 몰아넣었고, 넷째는 미국이 몰아넣었다 이거예요 유대인이 그것을 원했고, 기독교인 들이 그것을 원했고, 공산주의자들이 그것을 원했고, 미국이 그것을 원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전종교와 전세계가 그것을 원했다는 말이예요.

이 법정 투쟁을 통해서 공산주의자들이 레버런 문을 몰아넣고 레이건 정부한테 뒤집어씌우려고 하는 책략이 있었다는 것을 레이건 정부는 알아야 돼요. 갈라 놓자는 것입니다. 갈라 놓지 않으면 공산당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한 거예요. 섭리적으로 볼 때, 온 하늘땅이 여기에 걸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있어요. (그림 그리신 것을 가리키시며) 지금 선생님은 이 자리에 서 있어요. 이것이 34년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탄권을 끊고 승리권의 일단을 마련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 있어서 사탄이 레이건 행정부를 통하는 길만 남았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재판이 완전히 끝나는 날에는 완전히 넘어서는 거예요. 미국정부가 나한테 졌다구요. 유대교니 전부 다…. 그러면 하늘은 레버런 문 편에…. 레버런 문 편에 하늘이 지금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이런 기준에 올라왔기 때문에 이 핍박시대가 넘어가는 거예요. 핍박시대가 넘어가고 평형선으로 들어가는 이때에 왔기 때문에 이 기준만 되면 자동적인 순회시대에 오른다는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왜, 그러냐? 본래 이 기준은 원리적인 이상 기준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아담 해와와 그다음에 천사장, 이 셋이 언제나 같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이것이 안 될 때, 이것이 평면이 안 될 때까지는 하늘과 이게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 안 된다 이겁니다. 아담이 마음대로 해도 안 되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해도 안 돼요. 그때까지는 어디까지나 종적으로만 거래하지, 횡적인 거래는 없다 이거예요. 이걸 넘어서는 날에는 사탄의 참소권을 완전히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이 기준에 올라가므로 본래의 평형선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역사상 처음으로 수평선이 시작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던 하나님과 아담과 천사장이 완전히 하나 돼요. 이 수평 된 여기서부터…. 그게 원리입니다. (박수)

그래서 정착시대로 들어갑니다. 온 영계가 이 라인, 이 권에 내려오는 거예요. 이 점만 해도 여기 와서 협조하지 않으면 떠나야 되는 거예요. 그런 때가 이날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영계와 육계, 영육 통일식을 선포하는 기념의 날이 성립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종적인 라인은 영계를 말하는 것이고 횡적인 라인은 무엇이라구요? 육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과 결합되어 가지고? 참사랑, 참부모와 연결돼서…. (박수)

이제부터 40년 되는 7년 동안에 모든 것이 다 끝나야 되는 거예요, 7년 동안에. 1990년대가 되지요? 그때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게 돼요. (박수) 그러니까 공산세계까지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민주세계에서는 기독교 재부흥이 벌어질 것이고 도덕 윤리의 재건설 운동이 벌어질 것입니다. (박수) 그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몰랐지만 그것이 가능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선생님이 지금까지 준비해 나온 거예요.

그러면 역사시대에서 통일교인이 심정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좋은 때가 언제냐 이거예요. 이 법정 투쟁을 중심삼고 모든 통일교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