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여호와의 전반 전능의 선포의 날 1999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78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고생한 길을 상속받아야

자, 배고프지요? (음식을 드심) 이게 무슨 고기예요?「킹 새먼입니다.」먹고 싶어요?「예.」그렇다면 약속이 있어요. 내일부터는 다른 사람이 되어서 조국 광복의 선각자요, 선발대가 되어야 됩니다. 하늘의 정병이 되고, 독립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자기 가정을 버리고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나라를 버리고, 대륙을 버리고 날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이미 그 준비를 했습니다. 여러분이 핍박받고 고통받을 수 있는 것은 다 무너뜨리고 일어났어요.

그런데 못 하겠다고 하면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고기밥으로 하고, 산짐승의 먹이로 만들지도 모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아들딸도 그런 관점에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원칙에 맞지 않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희망을 다 던지더라도, 빼 버리고 하나님 앞에 깨끗이 행동하고 갈 수 있는 준비를 다한 사람이에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제멋대로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은 아이 엠 에프(IMF)를 중심삼고 어렵지만 재산을 지금까지 붙들고 나오는 것입니다. 끝까지 붙들고 있어요. 하나님에 바친 것을 다시 팔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애들은 그걸 몰라요. 독일 공장도 일본 사람들이 팔아 넘겨서 은행 관리에 맡기고 팔아 넘길 때 잘했다고 박수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손목을 일본도로 잘라버릴 거예요. 거지 새끼도 나랏님 밥상을 가졌으면 굶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다시 '나 밥 주소!'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많아요. 며느리 된 간나가 그러지를 않나, 또 어떤 간나가 그러질 않나 말이에요. 이놈의 간나들, 세상 같으면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었으면 그렇게 안 했어요. 벌써 다 해결했지요. 극단까지 가서도 백번, 천번 돌아갈 수 있는 소질을 가진 사람입니다. 통일교회, 뭐라고 할까? 이 미물들!

여러분한테 나라를 염려하는 마음이 있어요? 나라를 위한 것이 뭐가 있어요? 대학원을 나오고 취직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탈락이에요. 유 티 에스(UTS)에 가든지 브리지포트 대학에 가라는 것입니다. 브리지포트 대학에도 종교학과가 있어요. 대학원 과정도 만들었어요. 그걸 거치지 않고는 써먹지 않아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말을 교주님이 이사장을 통해 가지고 무리 앞에 전달했어요. 그런 말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를 부정하고 학교를 치우고, 선생을 부정하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자기에게 남아질 것이 어디 있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과 내가 무슨 관계예요?「부자지 관계입니다.」 부자지 관계는 탕감복귀예요. 탕감의 내용을 세우지 않고는 넘어설 수 있는 길이 없어요. 탕감조건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8단계의 탕감조건을 선생님 홀로 개척한 것입니다. 이걸 인수받기 위해서는 그 고개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다렸던 역사라도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고생한 길을 상속받아야 돼요. 몸에 천근 만근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말이에요. 자기 정성이 부족해서 거기에 미칠 수 없기 때문에 짐을 지고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발가벗고 땀을 흘리면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 가지고 탕두꾼(도둑놈)이 되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부모와 자녀는 반드시 탕감복귀예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시험했는지 몰라요. 무자비한 하나님입니다. 지금까지 칭찬을 한번도 못 들었어요. 칭찬이 뭐예요? 옛날에는 전부 다 가르쳐 주고 하지만 이제는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가르쳐 달라고 하지도 않지요, 다 아니까. 내 갈 길을 알아요. 점점 갈수록 어려움, 어려움의 길입니다. 내가 엊그제도 그랬지요? 최후에는 전부 다 고향을 떠나고 어려운 자리에서 기반을 닦아나간다는 것입니다. 엊그제 얘기했지요? 거기에 전통이 들어가야 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아들딸도 다 와 있구만. 똑똑히 듣는지 안 듣는지, 한국말 아는지 모르겠구만. 이놈의 간나들 같으니라구. 알겠어요?「예.」

그런 과정이 남아 있는 것을 통고합니다. 세상에 전쟁이 있거들랑 통일교회 부대를 만들어서 선발대로 파송해야 되겠어요. 이놈의 나라가 전쟁만 할 줄 아니까 말이에요, 내가 평화의 때를 정해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 올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파병하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통일교회 부대가 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