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영계를 바로 알자 -0001년 11월 30일, Page #77 Search Speeches

정성의 내용이 점점 " 강해져야

그래, 낚시가 싫지 않아?「싫지는 않습니다.」싫다면 딴 데로 보내 줄 게. (웃음) 싫다는 사람 나 데리고 다니기 싫어. 일사불란하게 전부 다 미리 준비해서 딱딱딱 이렇게 해야 할 텐데, 그걸 못 해. 살림살이를 안 해 봐서 그래. 배가 움직이면 뭣이 필요하고 뭣이 필요하다는 그 내용을 딱 써서, 밑감이라든가 일상 필수품으로부터 전부 다 공고문 형식을 만들어 써 붙여야 된다구. 처음 일어나면 배보다 낚싯대, 줄, 그 다음에는 낚시바늘, 밑감, 그 다음에는 휴대폰, 그런 것이 공식화가 돼야 된다구.

원주(정원주 수행원) 어디 갔나? 원주가 선생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머리를 물들이는 염색약을 가지고 다니는 게 책임인데, 자기 마음대로 자르딘에도 두고 그렇게 다니더라구요. 그게 벌써 모가지 달아날 일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엄격한 훈련을 받았어요. 이제 나이가 많아져서 다 지나고 나서 저나라에 가면 그만이에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했댔자 다 놓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나라에 갈 수 있는 준비를 정성을 들여서 해야 되는 거예요. 정성을 들여야 저나라에 가더라도 남기고 가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 한바탕 얘기하고 열 시가 넘어서 떠났지요?「예.」조금 늦게 갔는데 고기가 제일 많이 와서 물었어요. 윤정로는 '아이구, 빠꾸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이러더라구요.

앞으로 통일교인들은 4년이면 한 번씩 왔다 가야 돼요. 4년을 넘기면 좋지 않아요. 동서남북으로 개인이 자기를 중심삼고 한바퀴 돌아야 돼요. 동서남북으로 돈 다음에 여기에 와서 돌아야 더 크게 도는 거예요. 이렇게 크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크라고 그러는 거예요. 오늘 정성들인 것이 점점 더 강해져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예.」1년 하고 그만두면 안 돼요.

선생님도 죽을 때까지 여기를 떠나지 않아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수많은 사람이 오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 땅을 전부 다 사라는 거예요. 나라를 팔아서라도 사라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일본의 자식들은 살기가 어렵고 어떻고 어떻다고…. 아예 미워졌어요. 가만히 보면 돈들은 있는데 보자기 싹 감춰놓고 있다는 거예요. 자기 후손들이, 일본에서 살 수 있는 나라인데 그런다 이거예요. 자기 사적인 것을 공적인 물건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그건 도약이 아니라 비약하는 거예요. 땅의 물건이 하나님의 물건이 된다는 그걸 몰라요.

브리지포트 대학도 이제는 미국에서 자리잡았다구요. 선문대학도 이제 자리잡았고. 점점 유명해질 거라구요. 자르딘 이상가정교육본부는 자리잡았나?「예. 자리잡았습니다.」이제 선생님이 관여 안 해도 되잖아?「예. 관여는 안 하시더라도 관심은 가져 주십시오.」관심은 하나님이 갖고 있는 거지. 영계의 천사세계로부터 조상으로부터 하나님과 누시엘까지도 협조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