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축복의 가치를 알라 1988년 10월 2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8 Search Speeches

세계 운세의 초석이 되어야 할 통일교인

선생님이 여러분들보다 못해 가지고 이 놀음 하는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아! 한국 사람이 반대할 것을 알아. 내가 36가정 축복할 때 반대받을 것을 알고 했어요. 선생님이 각오하고 나서는데 거기에 동조하고 그래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 말을 믿고 요단강을 건너라면 건너야 되는 겁니다. 가나안 7족을 향해서, 여리고성을 일곱바퀴 돌라고 하면 돌아야 된다구. 그런데도 불구하고 뭐야? 싹 쓸어 버려야 돼요.

그걸 해주어야 되겠나요, 안 해주어야 되겠나요? 말해 보라구요. 아니, 그런 입장에 있는 것들을 선생님이 전부 다 해주어야 되겠나, 안 해주어야 되겠나? 얘기해 보라구요. 응? 해주어야 되겠어, 안 해주어야 되겠어? 말해 보라구요. 말해 보라구, 말!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슬슬 적당히 하면 다 통할 줄 아는데 아니야. 앞으로는 국물도 없다는 거야.

종횡이 결합된 시대에서는 이거 못 가. 혼자 못 가. 종이 없으니 갔고, 횡이 없으니 종이 막 올라갔다내려갔다하지, 종횡이 딱 결정되면 가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해. 원리원칙대로 안 하면 모가지가 달아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지금까지 종횡의 기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횡적인 기준이 왔다갔다했지, 횡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올라왔다내려갔다하지 종횡이 결정된 다음에는 용서가 없어. 재까닥 쳐 버리지. 그래 하나님은 뭐라구? 종적인 부모라고 그랬지요? 참부모는 뭐라구? 횡적인 부모라구. 이것이 완전히 사랑으로 국가적으로 형성해서 딱 하나가 될 때는, 양국의 나라가 부모를 모시게 된다면 거기서 끝이예요. 헌법을 제정하면 마음대로 안 되는 거야. 알겠어? 「예」

헌법이 제정되면 종적 횡적으로 마음대로 못 가요. 승인을 받아야 돼요. 여기 가려면 이리 올라가고 이리 올라가서 돌려면 여기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환영해야 돼, 이 둘이.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개똥쇠 같은 놈들이 와 가지고 망쳐 놓고 말이야, 전부 다 흐려 놓은 터전을 중심삼고…. 그것을 정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야. 퇴폐적인 사상을 가져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자, 그런 자식들을 엊그제 내가 해주었어야 되겠나, 안 해주었어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 「안 해주었어야 됩니다」 오늘 이거 몇 사람이야? 일본 사람 몇 사람 보충하려 했는데, 이게 뭐야? 여자들은 오지 말라 그랬는데…. 내가 필요한 서울에 있는 몇몇 사람 데려다가…. 갈라진 패가 있어서 한국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땜을 때우려고 했는데 뭐 하러 다 와? 이놈의 자식들! 무슨 뭐 내가 뚜쟁이야? 말해 보라구. 나를 설득시켜 봐요. 이놈의 자식, 세계운세의 초석을 놓아야 할 텐데 전부 더러움 타게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만둔 자식들 이름을 전부 다 적어 두라구. 「예」 「그만둔 사람들은 들여보내지 않았습니다」전부 다 교회로 연락해서 아예 제명시켜 버려.

선생님이 무슨 노라리가락으로 이 놀음 하는 줄 알아? 생명을 내 놓고 결사적으로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한국 사람을 일본 사람하고 축복해 주어서 무슨 내가 이익이 나요? 하늘의 뜻이 그렇고 세계에 다리가 놓아지기 때문에…. 수평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지금까지 수평이 안 되어 있습니다, 가인 아벨 세계가. 수평이 되어 가지고 심정권을 딱, 선생님이 기도한 기반 위에서…. 어저께 24일이 말이야, 우리가 개천절 선포한 날로부터 만 20일입니다. 원리 수자를 맞추어서 딱…. 이렇게 여러분들 꿰 차고 앉아 가지고 시간을 보내게 안 되어 있다구. 그렇겠어, 안 그렇겠어? 말해 보라구. 그렇지? 「예」 선생님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줄 알아? 하늘땅의 프로그램을 맞춰 나가는데 이 똥개 같은 녀석들, 똥싸 뭉개고 말이야…. 이놈의 간나 자식들 같으니라구. 세상 같으면 까꾸로 처박아야 된다구.

너희들 마음대로 전부 다 결정을 먼저 해 놓고, 뭐 싫어? 에미 애비가 반대해서 관둬?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너희들이 선생님을 그렇게 알고 있었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이따위 수작 하려면 꺼지라구. 정의의 칼을 갈아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그런데 냄새를 피우고 그러면 안 된다구. 선생님 말을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