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참부모의 날과 우리 가정 1979년 03월 28일, 미국 Page #52 Search Speeches

지금까지의 -사" 참남자 한 사람을 찾기 위한 것

지금까지 하나님은 수천 년 동안 이 남자를 찾으려고 고생하고 또 고생을 하며 역사하면서 아맨, 아맨 자꾸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올라가고 또 올라가고 해서 본래의 아맨을 만들어 나온다 이거예요. 만드는 데는 어떻게 만드느냐? 단계적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성품으로 만들어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돼요.

그러면 역사시대에 그러한 흔적이 어떻게 남아졌느냐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왔다는 증거적 표식을 우리가 추구해 보자구요. 구약시대는 하나님편에서 볼 때 종의 시대였습니다. 종으로서 참사랑을 하는 시대였어요. 사람들을 구분한다면 몇 종류가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종 아니면 양자, 양자 아니면 아들, 아들 아니면 아버지, 요 네 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렇지요? 「예」 네 가지 유형. 그래서 하나님이 참종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단계적인 것을 전부 다 통틀어 가지고 하나의 대표적인 참종, 아맨을 만들었어요. 그가 누구냐 하면, 세례 요한이예요, 세례 요한. (웃음)

그래 가지고 종이 아들을 대해서 잘하면 양자의 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양자는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지만 종은 못 들어가는 거예요. 종의 자리를 벗어나 가지고 양자의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아들을 보낼 테니 그 아들을 위해서 생명을 다 바치는 양자의 자리에 서라 한 거예요.

뭐라구요? 종의 아맨에서 무엇이 되어야 한다구요? 어댑티드 아맨(adopted Aman;양자)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러려면 뭘 바치고 뭘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생명을 바치고…」 그러면 사랑을 하는 데는 누굴 사랑해야 된다구요. 「아맨요」 아맨, 예수예요. 예수는 세계 나라의 왕보다도 귀한 분이요, 세계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귀한 분이요, 세계 인류보다 귀한, 전체를 대표해서 빚어서 만든 분입니다.

여러분들이 참생명과 참사랑을 찾고자 하는데, 그걸 찾는 데는 여러분의 어미 아비라든가, 여러분의 여편네라든가, 여러분의 자식을 사랑하는 사랑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거 진리예요, 거짓말이예요? 「진리 입니다」 그럼, 그때와 지금이 달라요? 「같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을 위하고 뜻을 위해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 좋아요? 「예」 여러분들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 정말 그래요? 「예」

그다음에 또 덧붙여서 말이예요, 너의 어머니나 너의 누구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면, 나에게 합당치 않다고 한 그 말이 듣기 좋아요? 「예」 여러분은 더 사랑해요, 안 해요? 「합니다」 그럼 예수 믿는 사람들 나이 많은 처녀들이, 시집갈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같습니다」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똑같지요? 「예」 그럼 합동결혼식이 다 끝났게요? 이제 합동결혼식 안 해줘도 되겠구만요, 뭐. 「노」 뭐예요, 뭐? 또 '노'는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