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참된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명령으로 일으킨 기적

미국의 [위싱턴 타임스]를 통하면 클린턴 대통령의 목을 뗄 수 있는 거라구요. 악랄한 자를 놓아두면 나라가 부끄럽다 이거예요. 그러한 일을 지금 선생님이 손을 대고 있다구요. 핀셋으로 집어내는 거예요. 대통령과 나라와 싸워 가지고는 아무런 이익이 안 된다구요. 모두가 현명하게 자기들의 이익이 될 일을 찾아 하고 있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의 신문, [위싱턴 타임스]는 무모한 행동을 한다 이거예요. 지금은 뭐 고개를 다 넘었다구요. 그들이 법에 걸릴 만한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러한 많은 재료들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흘릴 수 없어요. 그것을 지도하는 우두머리가 선생님이라구요. 여기에 있지만, 세계를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다구요. 모스크바, 워싱턴, 동경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선생님의 명령이 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반대하는 저편으로 사라져 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말이에요.

보통 해가 동쪽에서 뜬다고 생각했는데, 서쪽에서 해가 뜨게 되었다구요. 거꾸로 되게 된 거예요. 낮인 줄 알았던 그 세계는 밤이 되었고, 밤인 줄 알았던 세계가 아침이 되는 거와 같은 입장으로, 세계가 완전히 반대로 뒤집어져 버린 거예요. 문선생이 세계 만민의 바람의 표적, 희망의 창이 되어서, 모두가 '이제부터 어떻게 갈 것이냐?'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워싱턴 같은 데서도 지금 일본 여자들이 한국에 가서 이런 교육을 받는데 5만 명의 멤버를 한 달에 할 수 있겠느냐 하고 있어요. 전부 다 관심을 집중해서, '정말로 할 수 있느냐?'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의 멤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종이에 5만 명이라고 쓰고 동그라미를 칠 것이냐, 엑스(X)를 할 것이냐 하면 저쪽에서는 엑스를 하고 있다구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은? 그래서 기분이 좋다고 생각해요,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해요?「나쁘다고 생각합니다.」흥분해서 벌떡 일어설 수 있는 결의를 갖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라고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의 역사에 있어서 러·일전쟁을 알지요? 발틱함대의 일본 공략에 대한 인해전을 알지요? 도우고우(東鄕) 원수는 그 표제를 중심삼고 선언했어요. '황국의 흥폐가 이 일전에 달렸으니 각자는 분려 노력하라!' 한 거예요. 자신이 없었던 거라구요. 각자 분려 노력하라? 노력이 뭐야, 승리라고 하지 않고? 이 도우고우상(さん)이 어땠어요? 도우고우 뭐예요?「헤이하치로우(平八郞)입니다.」자신이 없었던 거라구요. 그 이상의 결전이에요. 세키가하라(關ケ原;1600년 전 일본의 큰 전쟁이 있었던 지명)의 때에 하늘땅을 판가름하던 거와 같은 싸움이라구요. 승패는 장시간에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입니다. 한 발을 잘못 디디면 넘어져 버리는 거예요. 그러한 세계 천주적인 결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일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런 때는 솔직해 보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공산당이 된다구요. (웃음) 문선생은 솔직하다구요. 꾸물꾸물하지 않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2억4천만 미국인을 상대해서 선생님이 혼자서 공격하는 거예요. 도전하는 거예요. '악하다. 왜 악하냐? 이거 이것이 악하니까. 내 앞에서 회개하라!' 하고 선언하는 거라구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 녀석! 수많은 싸움에서 피를 흘리고 승리해서 2백년 동안에 세계 지도국가로서의 문화를 창조해서 당당하게 서 있는데, 뭐야? 보잘것없는 한국에서 와 가지고 미국을 대해 무슨 충고야? 얼마나 떠들다가 갈 거야?' 하는 거예요. 그렇게는 안 된다 이겁니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동양인 정도로 그렇게 약하지 않다 이겁니다.

'나는 동양을 대표해서 섭리, 사상문화의 중심권인 아시아권을 지켜야 된다. 너희들이 사상권을 더럽히고 있다. 그대로 두지 않는다.' 하면서 도전하는 거예요. 늑대 떼같이, 사자 떼거리와 같이 달려들어 자기들의 먹이처럼 욕심대로 찢어발겨도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것이 뭐냐? 재판에서 기소한 내용을 보면, 원고는 미합중국이라구요. 미합중국은 세계를 리더하는 선두국가라구요. 2억 4천만 각자가 일등 국민으로서 자만심이 대단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미합중국, 그 합중국을 천하에 무서워하지 않는 자가 없어요. 그런 가운데서 혼자서 싸우는 거예요. ?! 자기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이겁니다. 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뭐냐 하면 원고는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문선명 혼자예요. 그것이 남자다운 입장인 거라구요.

여자가 결혼을 한다면 남자다운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어해요, 남자답지 못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어해요?「남자다운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어합니다.」남자답다고 하면 어떤 남자예요? 선생님 같은 남자예요, 그 반대의 남자예요?「선생님 같은 남자입니다.」선생님 같은 남자는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웃음) 만 년을 찾아도 없습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참부모의 후보자가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후보자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그런 관점에서 보면, 그러한 공식적인 관점에서 보면 문선생은 참아버지의 후보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인정받는 거라구요. 거기서 도망을 치면 참부모고 뭣이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싸워서 누가 이겼어요? 감옥에 들어갔지만, 결국에는 미국이 선생님 앞에서 무릎을 꿇어 버렸어요. 그것은 영원히 풀 수 없습니다. 백인들의 역사에 있어서 문선생을 박해한 역사를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동양문화와 서양문화를 교류시키는 거예요. 소금물이 대하(大河)에 거꾸로 흐르게 되어 있어요. 태평양문명권을 불러일으킨 것은 문선생이라구요. 그거 위대한 것을 하고 있어요, 위대하지 않은 것을 하고 있어요?「위대한 것을 하고 계십니다.」위대한 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위대한 정도가 아니라구요. 천하 전체가 엄숙한 태도로 올려다보면서 만년 만만세를 부르더라도 미치지 못할 일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을 대해서 일본이 납작하게 만들겠다고? 해보라구!

작년에 어떻게 되었어요? '8월 말까지 통일교회는 일본에서 사라진다.'고 했다구요. 그렇게는 안 됩니다. 통일교회가 없어지면 일본열도가 화산 폭발로 태평양에 가라앉아서 없어질 것이다, 그렇게 안 되면, 내가 없애 주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5만 명의 여자들에게 불을 붙이는 거예요. 어머니는 전국적으로 불을 붙인 것입니다.

일본 국회까지 어머니가 가서 강의를 한다고 하는 것은 어느 누구, 천황도, 수상도 생각할 수 없었던 거예요. 그렇게 생각한 사람은 한 마리도 없었던 거라구요. 설마, 그런 것이 꿈에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는 거예요. 그거 했어, 안 했어?「했습니다.」누가 했어?「어머님이 하셨습니다.」어머니가 했어? 어머니는 아무런 힘도 없는 거라구요. 여자니까 어머니가 좋지요? (웃음) 선생님이 전부 다 기반을 닦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한 거라구요.

한국 국회도 그래요. 전부가 반대한 거예요. 한국의 국회에는 문선생의 패거리들이 단상에 설 수 없다 하고, 그런 일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안심하고 쿨쿨 자고 있었다구요.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뭐 이미 끝난 거예요. 정보부에서 큰일난 거예요. 뒤집어졌어요. '쿠데타를 일으켰다!' 한 거예요.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명령으로 기적을 일으킨 거예요. 그거 말로만 그래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그거 하는 것이 여러분 한 사람을 감동시켜서 통일교희의 주류 멤버로 만드는 것보다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어려운 것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결의를 한 남자, 그런 내용을 가진 남자, 그러한 저돌적인 작전을 펴는 챔피언의 기질을 가진 남자라구요. 알겠어요? 「예.」그거 협박이 아닙니다. 솔직하게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