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9 Search Speeches

내 책임으로 섭리의 뜻을 수습할 수 있어야

이제 결론으로 들어가서, 이제는 내가 누군지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는 것, 나라는 남자와 나라는 여자는 에덴동산의 아담 이상의 나라를 찾아가 가지고 내 책임으로 섭리의 뜻을 수습할 수 있는 하늘 나라의 대표의 장자가 되고, 장녀가 되겠다 이거예요. 이 사람들이 그 가정의 주인이 되고, 이 사람들이 커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계대를 잇는 하나님의 후계자가 되느니라.「아멘!」(박수)

아, 이거 왜 이래요? 좁은 길에서 선생님이 넘어지면 무슨 이익이 있겠나, 이 녀석아? 아까 보니까 곽정환이 나보다 이야기를 더 잘하던데 나와서 좀 하지. 내 책임이라 할 때 360만은, 통일교회가 36만이라 할 때 열 명은 살아서도 며칠 동안에도 할 수 있는 놀음입니다. 그러니까 어렵겠어요, 쉽겠어요?「쉽습니다.」너무 쉬워서 내일부터 좀 자고 기다려도 괜찮다 그 말이라구요. (웃으심) 그렇게 할래요, 내일부터 자지 않고 달릴래요?「자지 않고 달리겠습니다.」자지 않으면 정신 나간 사람으로 압니다. 미치광이 되지는 말라구요. 전부 다 정신병원에 잡아 넣는다구요. 그러니까 미치광이 되지 말고 달릴 수 있으면 달릴 수 있는 대로 뛰어 봐요.

보고를 내가 전부 다, 일본 나라에서는 내가 이중 보고를 받습니다. 정보요원을 두어 가지고 무엇이 어떻고 이름을 대면 전화하고 편지로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누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이중조직을 잘 편성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나이 많은 할머니들, 선생님을 옛날부터 따라 나와 가지고 '아이구, 내 선생님으로 믿던 시대가 지나 가지고 우리 선생님, 섭섭합니다.' 하는데, 그거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누가 늙은이를 좋아해요? 나도 늙었지만 늙은이는 싫어요? (웃음) 통일교회는 전부 다 좋다 좋다 하니까 늙은이만 남게 됐다구요, 보니까. 미국도 20년 30년 믿는 사람을 보니까 그때는 처녀였지만 나보다 더 늙었더라구요. 가죽은 늘어져 가지고 다니는 것도 이러고 다녀요. 그런 선생님은 나도 싫어요. 젊은 학생들, 이젠 2세시대 왔기 때문에 1세시대는 다 잊어버리고 전부 다 대학가의 젊은이를 품을 지어다!「아멘!」

장가가려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색시를 얻어야 되겠어요, 아기를 못 낳는 색시를 얻어야 되겠어요?「아기 낳는 색시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전통은 색시 되는 사람은 23살 남편이 높더라도 불평을 못 할 싸, 불평할 싸? 어느 코에 걸렸어요?「불평 못 합니다.」못할 싸! 할아버지를 얻어 주더라도 감사할 수 있는 패들이 통일교회 젊은 여자입니다.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영감을 얻어 갈래요, 남방의 검둥이 젊은 사람을 얻어 갈래요 답변이 어때요? 흑인이라도 원기 왕성해 가지고 자기를 '어허 둥둥 내 사랑' 해서 춤가락에 놀아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남편이라면 행복할 싸, 불행할 싸!「행복할 싸!」그러니까 얼굴이 좀 검더라도 흑인을 얻어가야 된다는 것이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여인입니다.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았습니다.」

내가 놀란 것이, 백인 여자들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다 보니 축복 때 오니까 전부가…. 보라구요. 기러기는 남극에서 북극으로 쉬지 않고 나르는 것입니다. 또, 학이라는 것은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가서 8천 미터 이상 저쪽을 넘어가는 수놈 암놈이라야 거기에 가서 쌍을 이루어서 알을 낳는 것입니다. 이쪽에서는 안 낳아요. 그런 걸 내가 듣게 될 때 통일교회 문교주도 학한테 배워야겠다 이거예요. 히말라야 산정을 왕래하고 새끼 치겠다고 저 세계를 찾아가는 그러한 기백을 가진 남자 여자를 결혼시켜야 할 텐데, 학보다 못한 결혼식을 해서 '학선생님!' 해 가지고 모셔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또, 코디악에 가게 되면 새먼(salmon;연어)이 있습니다. 5천 마일을 방황하다가 때가 되면 언제 약속을 했는지 수놈이 와서 2주일 먼저 기다립니다. 새끼 낳는 게 2주일입니다 응? 수놈은 한 달 전에 와서 새끼 칠 때까지 암놈을 모셔 가지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수놈이 바다에서는 모양이 암놈과 같지만 암놈을 품게 된다면 사자같이 되는 것입니다. 입이 이렇게 되고 여기에 이렇게 되고 등 갈기가 이렇게 올라옵니다. 보기만 해도 지긋지긋하게 되어서 다른 수놈만 오게 되고 싸우는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공격하기 때문에 옆에도 못 오는 것입니다. 그런 남편이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