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공사(公私)의 길 1981년 01월 11일, 미국 Page #33 Search Speeches

공적인 마음으로 사탄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하" 자가 되라

자, 이만하면 여러분은 이제 세상이 어떻게 돼 있고, 오늘날의 역사가 어떻게 돼 가고, 우리 개인은 어떤 길을, 사적인 길, 공적인 길 중에 어떤 길을 가야 된다는 걸 알았어요? 이것은 밥 먹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고, 잠자는 것보다도 중요하고,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잠 안 자는 거예요, 잠 안 자요. 금식하라 이거예요. '아이구,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새해인데 집에 안 보내 줘요?' 이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통일교회에 중요한 것이 셋 있는데 셋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그리워 가지고 보고 싶다 하는 거예요. 옛날에 사랑하던 사람처럼 보고 싶어해야 합니다.

여러분, 미국 젊은이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세계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자신도 모르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얼마나 불쌍하고 비참해요? 희망이 없어서 알콜을 먹고 마약을 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자기 일신이 희생되더라도 가야 되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여기 앉아 있는 걸 내가 탁 때리는 것도 뭐라구요? 레버런 문은 때리기를 잘해요. 때리는 건 뭐냐? 여러 사람한테 자극을 주기 위해서예요. (웃음) 그렇다면 그것은 공적이라구요. 여러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교재로 그러는 거예요. (웃음) 다르다구요. 생각이 다릅니다. 선생님은 거기에 아주 화해 버렸어요. 자연스럽다는 거예요. 내가 이러는 게 여러분들에게도 자연스럽고 좋다구요. 나쁘지 않다구요. 사랑에는 그런 게 문제가 안 돼요. 그런 의미에서 사랑은 위대한 거예요. 알겠어요?

자, 여러분들 결혼하고 이혼을 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아닙니다」 둘이 합하여 가정을 사랑하고, 가정이 희생해 가지고 종족을 사랑하고, 종족이 희생해 가지고 민족을 사랑하는 길이 남아 있는데 헤어질 수 있어요? 그런 동반자인데, 지극히 가까운 친구요, 지극히 가까운 한 다리와 같은데…. 한 다리예요.

종족을 위해 싸우는 데 혼자서는 안 돼요. 혼자 종족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예요. 가정을 가지고 종족을 위해서 싸우게 돼 있다구요. 가정이 없으면 종족이 안 이루어지는 거예요. 세계도…. 가정 중심하고 종족을 위해 희생해야 사탄세계가 무너지게 돼 있지, 가정 없으면 안 된다구요. 가정이 축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가정을 무엇보다 사랑하라는 건 그런 의미에서 사랑하라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은 세계를 끌고 돌기 위한 관문인 줄 모르고, 이걸 다 집어치우고 '우리 둘이 가자!' 하는 건 망해야 되는 거예요. 지옥가는 거예요, 지옥. 다 따 버리고 말이예요. 그게 뭐예요? 하늘나라의 도둑놈이예요. 그건 지옥간다구요. 하늘나라의 감옥이 지옥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여러분들이 나를 왜 제일 사랑하느냐? 세계를 감고 돌아가도 내가 부러져서는 안 되겠다는 입장에 있어야 되는 것을 모르고 세계가 전부 다 나에게 굴복할 때가 온다며 살아가는 그 사람은 도둑놈이라구요. 내가 세계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축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모른다구요, 그걸. 알겠어요?

자기를 사랑하는 데 더 전념하지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지요? 그거 맞는 말인데, 세계를 사랑하고 난 후에 자기를 사랑해야 되는데 세계를 다 그만두고 자기를 주장하는 건 사탄이예요. 세계를 사랑하는 건 공적이예요. 자기 중심삼고 '나를 사랑해라' 이건 사탄이예요, 사탄. 사탄과 하나님과는 그게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공적인 계획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요, 자기 중심삼으면 자동적으로 파괴돼요. 또 여러분들이 자신을 중심삼고 하게 될 때에는 자동적으로 지옥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것 차이예요, 고것 차이.

여러분들이 중심이예요. 레버런 문이 뭐라고 하든 여러분들 책임이예요. 여러분이 만약에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면 여러분들이 지옥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따라서 죽을 지경으로 따라가면 가정, 종족이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따라가는 거지요. 그런 말을 듣게 될 때에 절대 공적인 마음을 가지라는 거예요. 하라는 대로 하면 다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 말한 것이 틀렸으면 거 정말 지옥가는 거예요. 이것이 틀리지 않았으면 자동적으로 천국간다는 거예요. 그 말을 따라가면 천국가게 돼 있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어디 있느냐? 네 마음에 있다. 지옥이 어디 있느냐? 네 마음에 있다' 그랬어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야! 이게 지옥과 천국의 경계선이구나! 그러니 이를 악물고 사탄세계를 쳐부수어야 돼요. 이 투쟁이 필요한 거예요, 투쟁이.

자, 오늘 말씀 듣고 금년부터는 한번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1981년부터 새로 시작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어이구! 자, 기도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