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환국과 사탄권 정비 1993년 10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4 Search Speeches

잃어버린 기독교 문"권을 대'한 미국을 찾고 세계를 찾아야 돼

환고향해서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3년 전에 명령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동원했어요, 안 했어요? 부모님과 하늘이 찾아오는 길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부모님이 또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일본도 책임 못 했고, 미국도 책임 못 했습니다. 한국도 책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앞장서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기독교 문화권을 대표한 미국을 찾아야 됩니다. 영국을 잃어버렸으니 해와 국가로 일본을 찾아야 되고, 아벨 국가인 미국을 찾아야 되고, 가인 국가인 독일을 찾아 가지고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회와 유엔(UN) 본부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엔은 세계의 국회라는 거예요. 이것을 어머니가 엮어서 승리한 패권을 가지고, 천사장 나라 기반에서 승리한 패권을 들고 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 천사장이 해와를 유인한 겁니다. 천사장 국가인 미국의 세계를 주도하는 힘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영국도 일본도 그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모험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이니만큼 말이에요. 그래서 12도시에서 내가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미국의 반대하는 모든 사람, 세력 기반 앞에 나타나는 겁니다. 20년 동안 내가 공개 연설을 안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20년만에 석별의, 최후의 선언을 하고 돌아갈 때입니다. 별의별 사람들이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이제는 입만 열어 보라는 거예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가 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위와 하나님의 능권을 가지고 대하는 것입니다. 누가 당하나 보라구요.

입만 열어 보라는 거예요. 조인다는 것입니다. 뭐라 하면 당장 뛰어 내려가서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너 레버런 문을 몇 번 만나 봤어? 통일교인들을 몇 사람 만나 봤어?' 하는 거예요. 그런 배포를 가지고 제압해 버리는 것입니다. 수라장 같은 미국에서 12도시를 돌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한 사람도 입을 여는 사람이 없었다구요. 어디가든지 백전백승이었습니다. 맨 나중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할 때는 본래 원고대로 하면 한 시간도 안 되는데 원고대로 안 하고 한 시간 40분 동안 얘기했다구요. 이렇게 승리의 판도를 갖춘 것입니다.

한 곳에서 강연하면 다른 도시의 시장이나 주지사들이 신경전을 벌인 겁니다. '레버런 문이 강의한대' 했다구요. 그런 사람들의 창자에다 비수를 꽂아 버린 겁니다. 잔소리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12도시가 다 끝나니까 각 주에서 서로 모셔 가려고 야단입니다. 내가 바쁜데 거기까지 갈 수 있어요? 대신 어머니를 보내는 겁니다. 어머니를 푸대접했다가는 국물도 없다 이거예요. 영적 기압을 주는 것입니다. 협박이 아니라 기압이라구요. 전권, 전능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어머님이 수습을 해서 끝난 것입니다.

그 다음 신부가 책임을 못 했으니, 미국 국회에 선생님이 가서 연설해야 되겠어요, 어머님이 가서 연설해야 되겠어요? 기독교 국가는 신부 국가인데 그 국가를 어머니가 타야 돼요. 유엔도 신부권 내에 있는 겁니다. 유엔 국가들은 가인이고 기독교는 아벨이기 때문에 한 패라구요. 그러니 유엔에 가서 타고 앉아야 되는 겁니다.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3주 이내에 해 버린 겁니다. 그것을 위해 수십 년 준비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남북통일을 나에게 부탁했으면 벌써 했을 거라구요. 수십 년 동안 준비해 나온 것입니다.

유엔 사무국이 우습게 알았다가 똥쌌지요. 통일교회가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다구요. 그러니까 공산당을 때려잡은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정신차리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죽기 살기로 일생 동안 해 나왔는데 여러분은 무얼 했어요? 일족 하나도 평정 못 한 이 패들을 가지고 무엇을 하겠어요?

이 모든 전부가 악마의 몸뚱이가 되었다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은 사탄의 무대가 되었는데 선생님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몸뚱이를 갖추어 선생님의 몸을 통해서 낳은 거와 같은 자리에 세워 놓았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자리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녀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만 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부모를 잃어버리고 형제를 잃어버렸지요? 부모님이 플러스가 되고 50억 인류 가정이 마이너스가 되어 하나되어야 하는 겁니다. 이제 같은 평준시대가 옵니다.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라구요. (판서하심). 하나님이 땅에 착륙하기 위해서 오시는 겁니다. 지상천국의 기지를 닦기 위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