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공동운명체로서 하나되라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0 Search Speeches

죽음의 길을 자처해 가겠다" 비장한 결의를 하라

그러한 중요한 시기에 있어서 지금 국가 차원을 넘어서 세계 대표 국가인 미국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이때에 일대 생사판결을 지어야 할 이런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이 기간이 숨막히는 기간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열흘 동안 전부 다 여러분 부모들은 여기에 있지 말고 여러분들만 여기에 있어야 된다 그 말이예요. 여기서 완전히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전통을 품고 새로운 이러한 전통을 받아 세워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개인 행동을 하면 안 돼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감옥에 가느냐, 안 가느냐 하는 문제가 크다구요. 이런 결사적 놀음을 여러분들 모르는 가운데 배후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죽느냐, 사느냐 하는 숨막히는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기간을 넘어가는 때이니만큼 여러분들이 거기에 동참해 가지고, 부모님의 심정의 흐름을 이어받아 뼛골에 사무치는 이런 입장에 서서 하늘땅에 자부심을 가지고 결의해 스스로의 맹세를 다짐해야 할 시기예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전부 다 이스트 가든을 중심삼아 가지고 혹은 벨베디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도를 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그렇게 지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 다른 거 없다구요. 부모님 앞에 옛날의 베드로, 야고보, 요한 모양 도망다니던 그런 녀석들이 아니라 죽음의 길을 자처해 가지고 내가 대신 가겠다고 비장한 각오와 더불어 칼을 꽂고 결의하는 이런 시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효진이도 알겠지? 「예」그런 것을 중심삼고 이번에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과거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 하나 못 되어 지금까지 남겼던 추잡한 소문을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막아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전환할 수 있어야 되겠어요. 이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수련을 시작한 걸 알고, 더구나 법정문제 절정기에 이런 일을 우리가 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효진이를 세워 가지고 하나되고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36가정, 72가정, 124가정이 전부 다 하나의 공동운명의 책임자로서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공부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디를 가든지 36가정, 72가정 자녀가 있으면 그저 똘똘 뭉치는 거예요. 똘똘 뭉치는 거라구요. 또, 124가정 자녀도 똘똘 뭉치는 거예요. 똘똘 뭉쳐야 된다구요. 알겠지요? 「예」열심히 해주길 바라겠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