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1976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5 Search Speeches

지상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뉴욕을 구해야

자!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지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려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환호. 박수)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미국도 사는 것이요. 공산 세계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사탄만이 추방당하는 거예요. 인류는 하늘편으로 돌아가고 사탄만이 추방 당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공산당이 통일교회를 무서워하나요. 안 하나요?「합니다」 지금 독일에서는 결투전이 벌어졌다구요. 혈투전이 벌어졌다구요. 한국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지금 우리는 혈투전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다구요.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어느 것이 악당이냐 하는 거예요. 남을 없애기 위해 치는 것이냐 살려 주기 위해서 치는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어느 편이 악당이냐 이거예요. 오늘날 공산당들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갖은 모략, 갖은 계략을 다하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그러한 공산당도 구해 줘야 된다구요. (박수)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세계의 중심국가인 이 미국을 구함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을 구해야 합니다.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고 미국 교회가 반대해도 우리는 미국을 구해 주고, 미국 교회를 구해 주고, 공산당까지 구해 주자! '하나님이여 저들을 버리지 마시옵소서' 하던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십자가를 지더라도…. 딱 마찬가지 예요. 예수와 같은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은 그러한 일을 하자는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미국 국무성이 지금 나를 쫓아내려고 하고, 기독교가 반대하는 걸 다 안다구요. 그렇지만 이것을 보고 계시는 하나님은…. 그들이 나를 떼어 버리려고 해도 나는 안 놓는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붙들고 안 놓는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을 위하고 교회를 위해서 재창조 역사를 하는 거예요. 영향을 미쳐 가지고 그들이 '아이고 잘못했구나!' 이렇게 굴복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에게는 원수가 없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천사장도 원수가 아니예요. 사랑해야 된다구요. 하나님권 내에서 사랑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같은 축복을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것을 재료로 삼아서 세계를 만드는 것이 나의 책임이지, 그들의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전부 다 재창조, 다시 뜯어고쳐야겠어요. 수리를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중심이 어디냐? 미국의 중심은 뉴욕입니다. 민주세계의 중심은 미국이요, 미국의 중심은 뉴욕이요. 뉴욕의 중심은 통일교회라는 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환호. 박수)

그런데 그 뉴욕이 병이 났다구요. 그 병난 뉴욕을 등지고 도망가는 교회는 필요 없습니다. 병난 것을 소화시켜 가지고 책임지고 고칠 수 있는 그런 주인이 필요한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뉴욕이 망하면 미국이 망하나요, 안 망하나요?「망합니다」그렇다면 누가 뉴욕을 구해 주겠느냐 하는 것이 뉴욕 사람의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이 있어요. 지금 뉴욕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최고의 부자와 최하급만 남아 있지. 등뼈와 같은 중류계급은 지금 완전히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갔다구요. 작년 1년만해도 60만이 도망갔다구요. 하류계급은 전부 다 사탄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매춘부들이고, 성개방(性開放)이라 하여 문란해져 있어요. 그러니까 혼잡한 뉴욕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부 다 도망가지 않을수 없다구요. 지금까지 호텔이란 호텔은 전부 다 창녀들이 매춘하는 시장이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러니 하나님이 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이놈아, 깨져라!' 하고 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대표적인 호텔이 뉴요커 호텔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버리고 가려고 하는 것을 우리가 산 거라구요.

그곳은 뉴욕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하늘나라의 중심본부로 등장 하게 만들었어요. 재창조한 거예요. 이러고 나니까 통일교회가 세계를 구하자고 자청해서 나섰으면 어디 뉴욕 한번 구해 봐라! 우리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자, 어떻게? 구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누가?「우리요」그러면 됐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