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세계평화를 위하여 1990년 06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4 Search Speeches

앞으로 할 일은 교육하" 것뿐

각 나라의 대통령 해먹던 사람, 세계 재벌들을 전부 지도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교육 받으러 오라는 공문 한 장 내서 정치분야면 정치하는 녀석들을 잡아다가 우리 사상, 통일사상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가디즘(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평화연합이 이 사상기조를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세계를 위해 일해 나온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요? 공산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민주세계에 영향을 미친 사람이 나밖에 없잖아요? 누가 있어요? 카톨릭 교황이 영향을 미쳤어요? 빌리 그레이엄이 영향을 미쳤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걸 딱 해 놓아야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이게 마지막입니다.

여기에는 세계평화교수협의회나 다른 세계기구도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한다고 해서 천대받았지만 앞으로는 안 그럴 것입니다.

그러니까 언론계에서 누가 특집을 내야 될 게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정치하는 사람은 정치하는 사람들끼리 특집을 내야 되고, 학자면 학자들이 문총재를 지지하는 특집을 내고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이박사, 어떻게 생각해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테러단 같은 단체들이 지지성명을 내 가지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단체장을 세계적으로 모는 것이 지지성명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개인 이름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단체장을 모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단체에 소속한 모든 인원은 이 휘하에 전부 들어가기 때문에 어떤 급이라도 만나 가지고 교육을 받게끔 시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세계에 통일교회 사상을 계급을 초월해서 교육시킬 수 있는 시대가 들어온다구요. 앞으로 딴 것을 할 필요 없어요. 교육입니다. 기성교회는 전도하려고 했지만 나는 교육하는 데 돈을 많이 썼어요. 결국 승리는 내가 한 것입니다.

[세계일보]가 뭐라구요? 통일교회 기관지가 아니라구요. 「예, 섭리의 기관지입니다」 섭리의 기관지, 그걸 교육해요. 내가 언제 가서 한번 얘기해야 되겠구만. 이제는 내가 가서 무슨 소리 하더라도 '저 양반은 그럴 수 있다' 하고 믿기 때문에 곽정환이가 일하기 좋지? 「예」 내가 곽정환이에게 물어 보고 가지 않아요.

요전에도 가 가지고 '나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되고 세계도 내 말을 들어야 된다. 너희들도 내 말 들어야 된다. 안 듣게 되면 한남동에 데려다가 교육시키겠다' 그러잖았어? 「쫓아내겠다고 하셨습니다」 말 안 들으면 쫓아내야지. 그게 그 말 아니야? 그래 가지고 홍역 하고…. 홍역 할 게 뭐 있어?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일보]가 자리잡았지? 임자가 하는 대로 가만히 놔두면 그러다가 말려들어가요. 바쁘게 돌아다니게 되면, 그 배신자, [세계일보] 빼앗아 먹으려던 사람 이름이 뭐던가? 「소요지마」 소요지마 모노타 같은 따위가 나와서 공산당 수법으로 하게 되면 몽땅 빼앗겨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