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1 Search Speeches

복종은 자기 의식이 -" 것

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 위에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한 것은 절대 된다 이겁니다.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창조는 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절대사랑이에요. 의심이 없습니다. 두 마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하나님 자신까지도 존재 의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순종과 복종은 다른 거예요. 복종이라는 것은 자기 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순종한다는 것은 자기 의식을 가지고 따라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종하는 자리에서, 자기 의식이 없는 자리에서 전부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아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아담 해와에게 요구되는 것도 절대 신앙 위에서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하는 기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본연적 그 기준 앞에 서지 않고는 참사랑의 인연을 맺을 수 없습니다. 그래, 아담 해와한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참사랑의 인연을 맺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런데 기성교회에서는 선악과를 따먹고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선악과가 뭐냐? 선악과는 여자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선한 사람하고 결혼하면 선한 사람을 낳고, 마피아하고 결혼하면 마피아의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선악을 결정하는 사랑의 주인이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은 성 관계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덴 동산에서 말이에요,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했겠어요? 그것이 무슨 계획이겠느냐 이거예요. 에덴 동산에 남자가 몇이냐 하면, 천사장 셋하고 그 다음엔? (마이크 소음) 정신차리라는 것입니다, 자지 말고. (웃음) 여자들이 똑똑히 잘 들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계명을 주어 가지고 따먹지 말라고 했겠어요? 남자가 천사장 셋하고, 아담, 하나님까지 다섯이에요. 여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계율을 세우는데, 남자들을 주의하라고 했겠어요, 선악과,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했겠어요? 사랑 관계를 경고한 것입니다.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했는데, 따먹고는 반드시 다 죽었어요. 영적으로 다 죽었다구요. 영원히 하나님과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인연을 통해 가지고 천국이 연결되는데, 그 세계는 나와 영영 관계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회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