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사랑의 전쟁 1979년 05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186 Search Speeches

옳고 순수한 사'은 당당히 주장하라

여러분이 싸움할 때는 말이예요, 싸움하는 데 가게 되면, 조그만 놈하고 어른이 싸움할 때는 '야, 어서 싸워라, 어서 싸워라. 야, 어서 싸워, 어서 싸워' 하고 조그마한 녀석을 후원한다구요. 싸우지 말라고 안 하고 후원해요. 그럴 줄도 안다구요. (웃음) 조그마하고 잘한 녀석이 져서는 안 되거든요? 잘했는데 질 수가 없거든요. 잘하고 왜 지느냐 이거예요. 잘못했으면 모르지만 져선 안 된다구요. 안 되면 '너, 이 자식아!' 하고 내가 싸워 줘요. (웃음) 옛날에 내가 그런 놀음 많이 했어요. 그런 것 잘 한다구요.

사람이 그래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럴 때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 그래서는 안 되겠어요. 잘못했으면 져야 되고, 잘하고 못 이겨서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 아니라구요. 나쁜 것은 용서할 수 없고, 좋은 것은 누구라도 좋게 대하는 거예요.

여자들도 잘못하면 맞아야 돼요. 잘못하면 맞아야 돼요. 잘못하면 아야야야…. (웃음) 나도 그런 중이라구요. (웃음) 거 사랑이라면, 무조건 사랑이 아니라구요. 옳고 그른 것을 가려 가면서 사랑할 줄 알아야지, 그걸 못하면 사랑이고 뭣이고 없다구요. 그래서 우리 아들들은 전부 다 태권도를 배우게 하는 거예요, 태권도. 그른 녀석을 볼 땐 '야야야, 이 나쁜 녀석아. 저런 녀석은 나쁜 녀석이야' 이렇게 해 가지고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이라면 무조건 사랑이 아니라구요. 순수한 사랑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옳으면 당당히, 당당히 주장하는 거예요. 당당히 주장하는 거라구요.

말을 해서 안 듣게 되면 계약을 세우는 거예요. '야, 너하고 나하고 한 번 하자' 할 때는 '그래' 하고 옷 벗고 둘이서 붙어 하는 거예요. 그건 미국식이예요. 미국 개척정신이예요, 개척정신. 비굴한 사랑, 비굴한 사랑을 하지 말라구요. 비굴한 사랑을 하면 안 돼요. 때리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하고 안 될 때는 때려도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한 사랑의 법으로 모든 것을 확실히 안팎으로 가려 놓지 않았다구요. 두루뭉실해요.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런 역사적인 모든 것을 책임지고, 거기에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누구나 다 받았다 할 수 있게 사랑을 주고, 안 들어갈 때는 그냥 공격하라구요. '무엇을 잘못했느냐? 무니가 무엇이 나쁘냐 말이야. 내가 당신의 집에 와서 못한 게 뭐야? 이 동네 들어와 가지고 젊은 사람들에게 못한 게 뭐야? 나이 많은 사람에게 못한 게 뭐야?' 그럴 수 있는 재료를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그때에 가서 강력히 말할 수 있는 재료, 그때에 강력히 제시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미국이 전부 다 나를 반대할 때에 가만히 두고 미국을 사랑하고 다 했지만, 그거 전부 다 재료예요. 미국을 위한 재료예요, '너희들이 나를 반대했다'고.

그래서 그 재료를 말이예요, 그 재료로 벌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교육 재료로 쓰는 거예요. 그 사람을 위해 교육시키는 재료로 쓰는 거라구요. 그게 사랑이예요. 회개할 수 있게 말이예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나와 같은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재료를 가지고 들이대는 거예요. 완전히 들이대는 거예요. 그것도 할 줄 알아야 돼요. 3년 내지 3년 반이면 다 끝난다구요. 3년 이내에 다 끝난다구요. 내가 미국에 대한 그 재료를 수집하는 데 3년 반 걸렸어요. 3년 반에 다 끝났다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지금까지 이런 기반 닦는 것은 선생님의 책임이었어요. 이제는 내가 죽더라도 영계에 가 가지고 참소 받을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으므로 갈 때도 당당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25년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이상, 선생님이 한 그 이상 할 것이라는 결심을 할 수 있는 이런 기간이 언제냐? 25주년이야말로 기념일로서 축하할 수 있는 날이라고 보는 거예요. 영통한 사람도 이걸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