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제14회 만물의 날 말씀 1976년 06월 02일, 미국 Page #18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아""이 됐으면 하나님의 아""답게 행세를 해야

보라구요. (웃으심) 일본 가면 일본에서 야단하고 말이예요, 내가 가는 데는 천하가 야단이예요. 거 야단 안 하면 그 사람들과 같은 사람이라구요. 야단하니까 다르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볼 때 소망이 있다면 그 야단하게 하는 사람이 소망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게 세상이라면 이건 다르다구요. (행동으로 보이심)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만 살 길이 있는 줄 알았더니, 사랑하고 행복하고 잘살고 하는 것이 여기만 있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돌아서 보니 이게 더 멋지더라 이거예요. 그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들이 암만 반대해도 여러분들은….

우리는 새로운 목적을 가졌고 새로운 주체의 하나님을 알았고, 새로운 사랑의 사상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와 사랑을 중심삼은 행복의 세계,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뿐만이 아니라 느끼며 살고 있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만 되면, 그 하나님은 뭐예요? 하나님이 뭐예요?「아버지요」그래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예요. 아버지. 그러면, 하나님의 것이 그 아들 것이니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내 것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계는 누구의 것?「아버지의 것입니다」지금 이 미국 대륙은 미국의 것이 아니예요, 미국의 것?「아닙니다」 본래 미국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하나님인데 미국 사람들이 자기 나라만 알고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면 이것은 도둑놈이요, 강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도둑놈 국민이었다 이거예요. 도둑놈 새끼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주인의 아들이 됐다면 우리는 당장 이걸 시정해 가지고 교육을 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정비를 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이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주인의 아들 행세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어요?「예」그걸 어떻게 믿어, 이녀석들아? 그러면 미국이 한번 때려 봐야 된다구요. 미국이. 미국이 때리고 세계가 때려도 하나님의 아들딸은 당당해야 돼요. 맞으면서도 주인 행세를 해야 돼요. 주인 행세를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누구 거예요? 세계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됐다면 세계는 내 것입니다. 이 만물도 하나님의 것이니 만물도 내 것입니다.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청년입니다. 세계를 갖는데 그 중에 무얼 갖느냐? 사람을 갖는 것입니다. 사람 중에도 늙은 사람, 공동묘지에 갈 후보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꽃다운 새파란 청년들을 갖기를 원한다구요. (박수)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세계를 전부다 주는 데는 그 가운데 제일 젊은 사람, 잘생기고 똑똑한 사람들을 끌어서 갖다 주고 싶지 찌꺼기들을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히피 같은 것들, 그런 쓰레기통들은 전부 다 원치 않아요. 그건 나중에 집을 다 지어 놓고, 쓰레기통을 갖다 놔야 될 때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젊은 사람이예요? 「예」잘난 사람이예요, 못난 사람이예요?「잘난 사람입니다」자그마치 '미국에서는 잘났다' 하는 사람이라야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여기에 들어와 박혀 있지를 못해요. 여러분들, 진짜 그래요?「예」

사자는 새끼를 낳았으면 새끼를 사자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고, 호랑이는 새끼를 낳았으면 새끼를 호랑이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자기 새끼를 고양이 새끼로 만들고 싶은 호랑이가 있어요?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내가 호랑이라면 여러분들도 호랑이 새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이 왜 날 반대해요? 일본이 날 반대하고, 옛날 한국의 정부가 반대하고, 지금도 미국 국무성이 나를 추방하려고 하는데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무서워서 그래요, 무서워서. 간단하다구요. 결론은, 무서워서 그래요. 왜, 왜? 호랑이 같기 때문에. '어흥' 이러고…. (환호. 박수) 밤잠을 못 잤지만 신나요?「예!」밥도 안 먹었지만 배가 안 고파요?「예!」이제 좀 자지, 이제 좀.「아닙니다」(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