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복귀의 완성을 위한 심정을 찾아서 1998년 01월 01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328 Search Speeches

부모님이 고생하" 이유

이제 세계의 모든 180개 국가 사람들이 문총재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야단입니다. 오지 말래도 가겠다고 야단이고, 하지 말래도 하겠다고 야단한다 이거예요. 재림주님이 와 가지고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보라구요. 재림주님이 제물이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을 다 갈라놓고 말이에요, 한국 갈라놓고, 동서 통일세계를 다 갈라놓고 말이에요, 부모님이 이렇게 고생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거예요. 십자가를 왜 져요?

부모님이 고생해서 뭘 하자는 거예요? 절대사랑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을 이 땅 위에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이 고생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심정의 본연지를 찾아야 됩니다. 타락한 부모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부모가 타락해서 이렇게 되었으니 부모도 고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생해서 탕감길을 가더라도 이걸 붙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이 고생을 안 하는 거예요.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가인 아벨이 싸우는 걸 통일시켜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손으로 공산당을 때려부숴야 됩니다. 내 손으로 이렇게 미국이 갈 길을 가려 주면서…. 미국이 원수입니다. 레버런 문에게 미국이 원수고, 일본이 원수고, 독일이 원수입니다. 이 원수 국가들을 살려 줘야 된다 이겁니다. 한국과 일본이 원수고, 일본과 미국이 원수고, 독일과 미국이 원수입니다. 원수 국가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원수 국가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미국을 해방시키고 기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해 부시라든가 제리 파웰을 중심삼은 남침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 만들어서, 기독교의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남미 작전을 하는 거예요. 남미에 가 가지고 천주교와 신교의 통일 작전을 하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라구요.

천주교도 문총재가 무서워 가지고 반대했고, 신교도 무서워하는 거예요. 반대했지만 이걸 보게 되면 가정 문제를 신교가 소화 못 하는 거예요. 가정 문제를 신교가 소화 못 한다는 거예요. 청소년 문제, 가정 파탄 문제 해결은 선생님만의 특권입니다. 무엇을 위해 그러냐? 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은 사랑이상, 절대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적 천국을 찾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위해 선생님이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이상을 다 찾은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을 상속해 줘야 됩니다. 이것을 다 상속하기 위한 것이 3만쌍 축복입니다. 이것이 축복에 있어서 열두 고개입니다. 여러분이 다 알지만, 3만쌍 축복은 소생, 36만쌍은 장성, 360만쌍은 완성 기준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360만쌍, 3천6백만쌍을 하는데, 저 꼭대기에서 얼마나 바쁜지 하늘에서 폭포가 떨어진다구요, 폭포가. 3억6천만쌍만 승리하는 날에는 세상 천지는 이 땅 위에 심정권 통일세계가, 지상·천상세계에 통일세계가 오기 때문에, 심정권에 살고 갈 가정을 중심삼은 아담 가정 완성과 마찬가지니 지상 위의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천상천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천국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되어 있고, 국가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담 일족이 들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제3차 아담으로 수습해 가지고 제4차 아담권 해방권을 중심삼고 만국 전체가 하나의 형제지애 가족 편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왕이 됩니다. 문총재는 전세계 가정의 왕의 출발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적 왕이 되고…. 지금 교회의 왕이지요, 내가?

선생님이 통일교회의 왕이지요?「예.」무슨 왕이에요? 권력을 가지고 행차하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무슨 왕이에요? 사랑의 왕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의 왕입니다. 그거 인정해요?「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을 미워할 수 없어요. 미워하면 자기 가정이 다 좋지 않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나오다가 축복 받아 가지고 세상에 나가 보라구요. 앞으로 나갈 때는 마음대로 나가지만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못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울고 있는 사람이 많아요.

나가서 선생님을 반대했던 사람이 선생님을 만나면 반대했지만 눈물이 쏟아져요. '반대하고 싶어서 반대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괴로워서 반대합니다.' 이래요. '이 자식아, 왜 괴로워?' 하니까 '선생님이 지금도 나를 가르쳐 주는데 내가 교회를 가려야 갈 수가 없어요. 옛날 자기 형제들을 보니까 다 출세해 가지고 높은 데 있고 그러니 거기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라구요.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