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노방전도와 통반격파에 주력하라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57 Search Speeches

일일생활권 내-서 관리 체제를 강"하라

내가 이제 여기 있을 때는 자주 가 볼 거라구. 나가 가지고 가다가 깃발이 있거들랑 도중에 들러 가지고 말이예요…. 차를 한 댓 대 내 가지고 여기 사장급들과 본부 간부들에게 `너는 서쪽으로 가다가 어디어디 들러라. 어느 면은 몇 사람 들러 와라' 해 가지고 쭉 들러 오게 해서 전주면 전주에 몇 시까지 집합해라 해 가지고 보고하게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고 있나에 대해서. 알겠어요?「예」또 여러분도 그래요. `아무날 서울 집합! 아무날 대전 집합! 어느 교구장 교역장 집합!' 하는 거예요. 아무라도 좋아요. 이래 가지고 차 태워 보내 가지고 그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딴 도에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광주면 광주본부에 몇 시까지 모여라 해 가지고 쫘악 훑어가면서 전부 다 자료 수집해 온 걸 보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뜻대로 안 하고 놀고 있는 사람들은 모가지야! 여지없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미국에 갔다 온 사람이 1만 명이 돼요, 1만 명. 모든 통반에 충당하고도 남아요. 3배 이상의 사람이 됩니다. 그 사람들로 재까닥 재까닥…. 통일교인이고 뭣이고, 기생충 노릇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현지에서 무자비하게 인사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야말로 고향에 돌아가서 농사를 지으라구요, 농사! 고향에 농사지을 사람이 없는데 뭘해? 붙어 가지고 남도 죽여 놓고 자기도 죽는 놀음 하면 죄예요. 협회장! 알겠어? 「예」교구장들, 알겠지? 「예」

교구장 자신이 이런 전략을 해야 돼! 자기 전체 구를 중심삼고 쭉, 몇 사람을 데리고 가 가지고 `어디어디 돌아 와!' 해 가지고…. 이런 작전을 면 단위까지 하고, 면 책임자는 통반 책임자가 있으면 그들을 모아 가지고 이 작전을 하는 거예요, `면 내의 어디어디 거쳐 와!' 하고. 이래 가지고 샅샅이 일일생활권 내에서 관리 체제를 강화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되겠다구요.

또 서울에서도 가요! 서울에서 지방까지 가는 겁니다. 협회장은 세 사람 내지 다섯 사람, 매일 전국에 전화할 수 있는 요원을 월급을 주더라도 배치해! 한 사람이 1백 곳 이상씩 그래 놓으면 다섯 사람이면 5백 곳에 할 수 있다구요. 하루에 5백 곳이니까 오칠이 삼십오, 1주일 이내에 전교구장, 전교역장, 전구역장한테 전화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서 일일보고를 게을리해서는 안 되겠다구. 알겠어? 배치하라구.「예」몇 사람이라구? 「셋 내지 다섯 명…. (김협회장)」 아, 몇 사람을 쓰고 싶어? 다섯 사람을 써!

교구에도 전부 다 연락해 가지고, 전화를 받게끔 해 가지고 보고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예」모든 활동을 일일생활권 내에서 지도할 수 있는 지도 체제를 강화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전국도 전부 다 면 단위 중심삼고, 동 단위 중심삼고 집중 공세를 하려고 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러한 방향으로서 모아 가지고 자기 소속 단체 전부를 장악하고 지도할 것을 결의하고 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똑똑히 알겠지? 「예」이걸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미국에 갔다 오려고 한 거예요. 갈 시간이 없게 되었네, 이젠.

서울을 전부 조직 편성해 가지고…. 옛날 1986년에 배치한 사람들이 살아 있는가 알아 봐 가지고 만약에 움직이지 않으면, 그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었던 책자라든가 모든 것을 전부 다 공적인 것이라고 설득해서 달라고 해 가지고 딴 사람한테 나누어 주어서 활동할 수 있는 자료로 쓸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때 얼마였던가? 1억 5천만 원인가 얼마인가 들여 가지고 했지요? 50만 권을 했지, 그때? 「예, 50만 권을 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활동한 화보, 책자 만들었지? 「화보도 만들고 원리강론을 몇십만 부 찍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이번에 조직 편성하면서 대신 집어 넣는 거예요. 서울에서도 얼마만큼 살아 있나 봐 가지고…. 그다음에 국제승공연합 7백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9백만이라는 가입 신청서가 우리에게 전부 있다구요. 그거 전부 배당해 가지고…. 그거 전부 다 본부에서 할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명단 다 있지? 「교구별로 다 있습니다」 그걸 활용해서 교구별로 동을 중심삼고, 통반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그 이름을 다시 체크해 가지고 `당신이 가입했던 옛날의 사실을 가지고 우리가 방문해서 미안합니다. 이제는 나라를 살려야 할 시급한 시대가 왔기 때문에 거국적으로 국민이 단결해서 해야 되겠기에 이거 본부로부터 시달되어서 전국적인 운동을 전개해 가지고 여러분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방문했습니다' 하고 권고해 가지고 통반 조직의 가입을 강화시켜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 그러면 다 끝났지요? 「예」그러면 다 소망을 품고 내일의 희망적인 승리를 위하여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그리고 한마디 말이예요, 지금 브이 티 알(VTR)을 3천 개 살 계획입니다. 지금 주문했어요. 주문했으니 가져와야 되겠다구. 그러니까 그거 배치받을 수 있는 수들을 전부 다 파악해 가지고 전국에 할당을 할 계획을 해야 될 거라구. 「예」이것을 나누어 주어야 그 기반이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다음에 텔레비전들은 다 있지요? 「있습니다」 뭐 비디오 테이프들은 싸니까 전체 구역장이 책임져 가지고 비디오 테이프들을 구하라구. 그거 해야 돼요.

이번에 브이 티 알은 녹음하는 것이 아니예요. 녹음은 본부에 시설 다 했기 때문에 좋은 것을 본부에서 해줘요, 싸게! 원가로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 「예」늘리지 말고, 거기에 이익을 붙이려고 생각하지 말고…. 완전히 시설을 해 놓은 데서 하면 좋은 테이프가 되기 때문에 본부에서 해주면 화면이 좋다구요. 좋은 것을 해줄 거니까 그렇게 알라구요. (만세사창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