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우리와 세상인과의 대조 1979년 12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4 Search Speeches

공부하라고 못살게 하" 선생이 좋은 선생

눈으로 보기 시작하면 24시간 한 곳을 봤을까요, 옆도 이렇게 봤을까요?「한 곳만요」 처음부터, 어렸을 때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예」 생각이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눈이 암만 왔다갔다해도 생각이 왔다갔다할 수 있나요?「없습니다」 이렇게 바라보면서 '아이구, 옛날에 내 사랑하는 사람을 이렇게 바라봤는데' 그렇게 비교하는 게 좋은가요, 안 하는 게 좋은가요? 생각하는 데 '아이구, 옛날에 좋고 편한 생활을 했는데' 그런 생각하면 좋겠나요, 나쁘겠나요?「나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어때요?「통일교회 들어왔을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왔으니까 그렇지요?「아니요」

여러분한테 물어 보자구요. 벨베디아에 참석해서 한번도 안 졸아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거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그 사람들은 말이예요. 안 잤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들은 여기에 오기 위해서 미리 잠 많이 자고 온 사람이다, 이렇게 나는 생각해요. (웃음) 그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누구나 다 자는데 자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잠이 올 때 여기를 꼬집고, 옆의 사람과 싸우고, 이런 놀음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 봤어요? 남을 때리고 말이예요, 싸우고…. 그래 봤어요, 안 그래 봤어요?「그래 봤습니다」 그것도 안 하고 그냥 자는 사람하고 말이예요, 꼬집으면서도 조는 사람하고 어떤 게 나아요? (웃음) 자더라도 어떤 게 나은가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자기는 잤는데 고통스럽게 잤다는 거예요, 고통스럽게,.그게 패스할 수 있는 조건에 맞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사실이예요, 사실이 아니예요?「사실입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나가 일하는 데 있어서 남들은 보통 일하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그저 욕을 먹고, 그저 고생하며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옆의 사람들까지 못살게 하고, '너도 일하자' 하면서 끌고 가고, 야단하고, 욕을 먹으면서도, 식구들끼리도 전부 다 못살게 그런다구요, 못살게. (웃음) 왜 그래요, 왜? 어떤 것이 좋은 거예요?「못살게 구는 거요」 알기는 아누만요. 알기는 알아.

그러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여러분들 못살게 그저 훈련 시키는 것하고, 그저 적당히 먹을 때 먹고,놀 때 놀고, 잘 때 자고, 그저 뭐 연애할 때 하고, 뭐 할 때 하게 하는 것 하고 어떤 게 좋아요?「못살게 훈련시키는 것」 그리고 선생 중에 못살게 공부하라고 하는 선생이 좋은 선생이예요, 그저 하려면 하고 마음대로 하라고 자유를 주는 선생이 좋은 선생이예요?「못살게 구는 선생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