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님 선포 1990년 05월 27일, 미국 Page #340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기 위해 하나님보다 " -심히 노력해야

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모든 걸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관념을 가져야 됩니다. 초콜릿을 하나 받으면 `감사합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미국 사람들에게 초콜릿을 하나씩 주려면 2억4천만 개가 있어야 줄 수 있는데 사랑은 하나만 있어도 모두에게 다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개념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나같이 하는구나! 내가 도와줄께'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참아들딸을 찾았다. 얼마나 좋아!' 하면서 춤을 춘다구요. 알겠어요? 「예」

오늘은 말씀의 제목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 선포예요.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는 세상이고 바라볼 수 없는 세상이고 절망적인 세상이지만 하나의 희망이 싹텄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국 땅에 선포한 거예요. 선포해 버렸다구요. 「아멘」 (박수)

미국이 절망이니까 한국이나 딴 데는 비교할 것도 없잖아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맨 처음에 미국은 절망적이고 망한다고 그랬지요? 전세계가 그래요. 이게 고아 중의 고아고 갈 길 모르고 울고 있고 주인이 없어 가지고 야단이예요. 주인 없고, 그 다음에는 스승 없고, 부모 없는 세상이예요. 그 세 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그 세 가지를 찾을 수 있겠느냐? 참부모에게 그 세 가지가 다 연결되어 있어요. 참부모가 그 세 가지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부모가 참스승이고, 참스승이 참부모예요. 왜? 지금 사탄이 전인류를 손안에 쥐고 있어요. 인간 타락 이후에 어느 누가 그것을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참부모가 참스승이예요. 참부모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치기 때문에 참스승인 것입니다. 그게 참주인이예요, 참주인. 어떤 때는 종한테 분부를 내리듯이 엄하게 명령도 합니다. 그게 참주인이예요.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서 명령을 하더라도 여러분에게 모든 소유권을 상속해 주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모든 것을 상속시켜 주기 위해서 그런 기반을 닦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항상 여러분들에게 `열심히 해라. 지옥의 밑창까지 들어가야 된다'고 했는데 여러분은 `편하게 살자, 조금만 쉬자' 하고 있어요. 그러면 안 돼요. 왜?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상속해 주고 싶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이 말은 참주인이 참부모라는 말이예요. 그 참부모가 진정한 여러분의 부모예요. 여러분의 육신의 부모 이상이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참사랑으로 참부모를 붙들기만 하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여러분에게는 사랑의 힘이 부족해요. 선생님이 언제나 사랑의 힘을 채워 주는 거예요. 동서남쪽으로 부족함이 없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그 말은 곧 행복한 환경이 된다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셋은 다 못 되더라도 참된 스승이라도 되고 참된 주인이라도 되고 참된 남자라도 되고 참된 색시라도 되고 참된 아들딸이라도 돼 봐라 이겁니다. 하나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서 하느냐? 길거리에서 하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의 집안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90도가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어 있으면 90도기 때문에 이 중앙이 90도가 되면 이것은 누가 뗄 수 없습니다. 딱, 이렇게 되어서 암만 돌더라도 피해가 없어요. 마음과 몸, 종(縱)은 마음 자리를 대표해요. 알겠어요? 「예」 횡(橫)은 몸을 대표해요. 그 둘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그 자체들 사이에 반작용이 있을 수 없어요. 언제든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여러분은 어때요? (웃음) 여러분은 항상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언제나 싸우지요? 싸우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90각도가 되면 이쪽은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싸움이 없어요.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싸움이 없어요. 알겠어요? 「예」 이 위의 것이 이렇게 내려오더라도 여기서 반대가 없어요. 언제나 환영이예요. `언제나 당신을 환영합니다. 이 자리는 당신의 자리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자리입니다. 당신의 자리는 언제나 내 자리고…' 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꾸자꾸 넓게 연결되면 좋겠다는 것이 인간의 욕심이잖아요?

모든 것은 구형을 닮으려고 해요. 왜? 그것이 이상적인 존재예요. 모든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알아요. 그래서 구형 운동을 하려고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모든 것이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인간들은 더욱 그런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것이 사실이예요.

(판서하시면서) 여기는 손해가 없어요. 알겠어요? 「예」 이걸 바꿔치면 하나 점령, 둘 점령하는 거예요. 이 네 개를 전부 다 하게 되면, 셋 점령하고 넷 점령하고 다섯의 센터까지 가게 되면 전부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모든 것을 통일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센터로 해서 아무리 돌더라도 손해가 없지만 이게 이렇게 됐다 할 때는 손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이만큼 막 파버리고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 하고 소리도 없어요. 경고 사이렌이 울리는 것입니다. 이게 돌게 되면 기분이 이상해요. 소리도 없어요. 도는 줄 몰라요. 그래서 `도나, 안 도나?' 하고 다시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90각도가 사랑이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하나의 센터임에 틀림없다는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