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2 Search Speeches

우리 발전 세계-서" 신학교가 주맥이 된다

그 다음에는 6대주 대표를 뽑아야 할 텐테….「전에 대륙 대표자들 말고 또, 뽑으십니까?」어느 대륙 대표?「현재 대륙 대표자들이 다 있는데요.」한국 사람들인가?「예.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고요, 아프리카는 없어서 김진문 부본부장이 맡고 있구요.」그럼 됐다구.

윤박사!「예.」내년에 학교 졸업생이 얼마 나오나?「신학부만 백 명 정도 나옵니다.」다른 학과는?「백 명 정도 나옵니다.」그거 어떻게든지 무장해 가지고, 졸업하더라도 신학교에서 1년 더 해서 신학졸업까지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공과대학 나온 사람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우리 발전 세계에 있어서 신학교가 앞으로 중요 주맥이 되는 거예요. 뭐 딴 전문 분야에, 우리 통일교회 축복가정들 아들딸을 다른 데 다 보내지만 앞으로 그거 다 한(恨)하는 거예요. 정당 조직과 같은 조직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교회에 모든 경력이 없고 교회 활동에 심령을 부흥시킬 수 있는 실적이 없는 사람은 국가 책임자가 못 되는 겁니다. 다 흘러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공과대학 졸업하는 사람이 있으면 1년간 이 과정을 거치게 해요. 1년이면 전부 다 같은 학위를 줄 수 있나요? 윤박사!「학사편입을 하면, 2년 해야 됩니다. …대학원까지 생기면 관계없습니다.」대학원을 빨리 만들어야겠어요. 대학원을 빨리 만들어요. 그리고 내가 요전에 얘기하던 브리지포트 대학에 1할을 전학시켜야 되겠다구.「지금 백 명까지 얘기가 되었는데 지원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지원자는 빼고, 신입생을 가입시킬 수 있나?「그게 안 됩니다.」그게 안 돼? 왜 안 돼?「신입생을 브리지포트 대학에 보내는 만큼 뽑기가 어렵습니다.」아, 그거 문교부에 요청하면 될 것 아니야? 학생들이 지금 전부 다 대학교에 못 가서 야단인데….「20, 30명은 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백 명 전부는 보충이 안 됩니다.」여러 학과가 있는데도?「예.」연구 좀 해 봐요.「예.」그건 전부 다 교섭이 와도 문교부도 법을 고칠 수도 있고 다 그렇잖아? 앞으로 국제화시대가 뭐예요? 국가 정책이 국제화시대, 세계화 시대로 가는데 말이에요. 앞으로 브리지포트 대학이 유엔 대학이 될 거예요. 유엔 대학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