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오!인천 영화와 오션 처치에 대하여 1982년 09월 13일, 미국 Page #253 Search Speeches

한 나라의 책임자가 되려면 -러 방면- 다 통할 수 있어야

이제는 선생님한테 곧장 오게 못 돼 있거든요. 옛날에는 선생님에게 직접 와서 마음대로 했지만, 이젠 책임자들을 통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나요? 다이깡은 한국 리더 필요 없이 선생님을 직접 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거라구. 다이깡은 하나되게 만들고 돌아다녀야 된다구. 그게 해와 사명이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우리 주(州)의 모든 사람들은 해양교회…. 지금 시대는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갈 때라구요. 그런 때라구요. 한국에 가려면 미국은 태평양을 건너 가지고 일본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내가 강연 중에 말했지만 태평양문명시대가 온다구요. 그 누구든간에 섭리의 내용을 전부 다 듣지 않고는 무슨 이런 말이 있느냐고 하면서 이해가 안될 거라구요. 이거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올 때는 말이예요, 테이프를 가지고 와서 녹음을 해 가지고 여러분의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여기 본부에서 만들어 주든가 하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중간 입장의 책임을 못했다구요.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은 해양교회의 부책임자이니만큼 해양교회 책임자가 언제든지 '배 내놔!' 할 때는 재깍 내놔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제멋대로 했다구요.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해양교회 멤버는 언제든지 지구에 가서 머물 수 있고, 지구 멤버도 해양교회에가 머물 수 있다 그 말이 되는 겁니다. 지금부터 해양교회 본부를 만들고, 지역본부 만들고, 카프센터를 만들고, 수련소를 만들고, 그렇게 할 것 없다 이거예요.

자, 한 주에 지금 주센터만 있으면 말이예요, 방이 하나 있거들랑 해양교회도 가 있을 수 있고, 카프도 가 있을 수 있고 다 가 있을 수 있다 이겁니다. 카프하게 되면 무엇인가, 활동하는 것이? 그다음에는 VOC(승공연합) 가 활동하면 한 방을 넷으로 쪼개 가지고 앉아서 자라 이거예요. 누워서 자지 못하면 앉아서 자라 이거예요. 그렇게 조직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인사조치를 할 때 지구 책임자가 해양교회 책임자, 해양교회 책임자가 지구 책임자, 카프 책임자가 해양교회 책임자, 카프 책임자가 지구 책임자를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이동하는 겁니다. 그렇게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신학대학 나온 사람을 카프로 보내서 해양교회를 하게 하고 그다음에 지구로 돌아가는 3코스를 거치게 할 겁니다. 이게 사위기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라의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바다에나 혹은 대학가나 그다음에는 육지나, 사상 적인 승공무대나 전부 통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여러분들이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 훈련이예요. 공산주의 문제, 사상적인 문제에 있어서….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뭐예요? 카프의 파운더 (founder;창설자)도 되고 VOC의 파운더도 되고, 처치의 파운더도 되고, 오션 처치의 파운더도 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