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역사와 우리의 책임 1978년 07월 16일, 영국 런던 Page #176 Search Speeches

하늘의 핏줄을 "라 세계를 하나로 묶" 것이 우리의 책임

자, 그러면 이제 '역사와 우리의 책임'이라고 했는데, 우리의 책임이 뭐냐? 세상에는 싸움을 해서 나라를 만들어 놓고, 뭐 국경을 만들어 놓고,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았지만, 우리의 책임은 그것을 다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따라서 우리의 국토는 어디냐? 이 세계예요. 지구성이 우리의 땅이예요. 내 땅이예요. 알겠어요?「예」

우리 나라가 어디예요? 우리 나라는 한 나라밖에 없습니다, 한 나라. 사랑으로 엮어진 한 나라, 하나님의 사랑의 결실이 될 한 나라밖에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본래 타락하지 않은 나라가 무슨 나라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묶어진 한 나라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나라입니다. 죽더라도 하나님 속에서 죽고, 나더라도 하나님 속에서 나는 거예요. 그게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나라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을 통해서, 선생님의 사상을 통해서, 선생님의 모든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핏줄이 연결되어 있고, 생명이 연결되어 있고, 사랑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세 가지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여기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새로운 부모를 중심삼고 새로운 이상의 가정에 그 핏줄을 받아 태어났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내 생명이 있는 한 내 피를 뽑을 수 없고, 내 생명이 있는 한 사랑을 뽑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또, 내 피가 있는 한 생명을 끊을 수 없고, 사랑을 뽑을 수 없습니다. 또, 내 사랑이 있는 한 내 피를 뽑을 수 없고, 내 생명을 끊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부모에게서 태어난 하늘나라의 아들딸이다, 선한 아들딸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면 우리는 뭘할 것이냐? 우리는 뭘해야 하느냐 하면 세계 사람들을 전부 다 철망에서 꺼내 놓아야 합니다. 이 길이 열렸으면 그것을 중심삼고 개인 철망을 다 끊어 놓자, 개인 철망을 끊어 주자는 거예요. 개인 철망만 끊어지면 후루룩 다 나가는 거예요. 그러나, 길은 열려져 있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아직까지 개인 철망에 다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게 전도예요, 전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길을 누가, 이 하이웨이(highway;고속도로)를 누가 닦느냐? 선생님이 닦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책임이 뭐라구요? 하늘의 전통적인 핏줄을 따라 생명과 사랑을 하나로 묶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