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사랑은 마음의 꽃이다 1999년 02월 1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6 Search Speeches

기도I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9년 2월 10일입니다. 중요한 7일의 3억6천만쌍 축복 대회를 아버지께서 인도하시어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인류가 이번의 축제에 참관하고 보고 느낀 모든 마음 가운데 하늘의 모든 선조들이 동참하시옵고 후대 후손들까지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각별한 은사를 더해 주옵기를 부탁합니다.

이와 같은 대회를 치르고 나머지 섭리의 뜻에 있어서 한국에서부터 출발한 모든 결실을 일본에 심고 미국과 전세계 33개국에 심기 위해서 떠나야 할 부모님의 책임이 막중한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이제 어머니께서 일본을 향하여 출발할 수 있는 시간이 당도하였사오니, 마음 몸이 하나되고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심정적 인연을 가지고 수직적인 자리에 서서 주류적인 목적을 향하여 전체를 합하여 하늘을 의지하고 가는 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고, 어머님을 내세운 모든 아버님을 중심삼은 식구 전체는 이 모든 배후에 있어서 하늘이 역사할 수 있는 기도와 정성을 들일 수 있도록 일체의 마음을 묶어서 온 영계가 주도적으로 협조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한국의 승리를 일본에 심고 일본의 승리를 미국을 중심삼고 심어서 부모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가 일체가 되어 금후에 있어서 4억 청소년들 축복을 앞에 놓고 모든 일을 완성시키는데 하나의 하늘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욱이 오늘은 전숙양이 난지 31회를 맞아 축하하는 생일이오니 그 딸 위에 아버지, 같이하여 주옵고 그 가정에 같이 하시어서 하늘의 가정을 대표한 가정으로서 모든 축복 받은 1세와 2세들 앞에 소망되기를 허락하여 주옵고, 하나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하늘의 기점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안팎으로 연결되어 축하하는 모든 것이 하늘의 영광이 되고 하늘나라의 자랑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허락하신 길과 방향을 아버지, 주도하여 주옵기를 부탁하면서, 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이후 식사 및 대화 후 '일본 참가정 세계화 전진 대회' 강연을 위해 떠나시는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시고 환송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