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위하여 사는 정신 1990년 07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0 Search Speeches

생활과 전도의 기반이 되" 세 가지 사-기반

[세계일보]는…. 여러분이 여기에서 하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목숨을 걸고 [세계일보]를 팔아 본 적이 있어요? 이번에 돌아가서 그런 거 안 했어요? [세계일보]를 통해 한국에서 기반을 닦고, 그 다음에 중국에서도 닦고, 소련에서도 닦아야 되겠지요? 응? 「예」 그래서 150부? 150부예요, 100부예요? 평균적으로 몇 부예요? 150부만으로도 안 돼요. 하늘 일이면 500부까지라도 해야 됩니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라구요. 한국 식구들이 기록을 세우기 전에 내가 기록을 세워서 남기겠다고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웃음) 특별한 사람에게까지 평균을 잡아 준다고 하는 것은 무례한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그런 것 눈도 깜짝 안 하지요? 150부가 뭐예요? 싸움까지 해 가면서 `[세계일보] 안 보면 여기서 할복을 하고 말겠다' 하라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라고 한다고 실제로 그러면 곤란하지요? (웃음) 그런 배짱을 가지고 하라구요.

여러분을 일본에서 데리고 왔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책임이 있지요? 이 멤버들이 어떻게 하느냐? 그 책임은 선생님에게 있다구요. 지금부터 한국의 어떤 가정보다도 훌륭한 경제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하는 것은 누구든지 다 할 수 있어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거예요. 한 장의 종이를 가지고 우주를 커버할 수 있는 보석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삼십, 사십이 되기 전에 `축복가정으로서 일본에 있는 가족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이 하는 것을 모든 국민들도 따라서 해야 된다'고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남기면서 실질적으로 생활의 경제적인 기반까지 확립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신문 같은 것만 팔아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신문도 팔고 맥콜도 파는 거예요. 소비자조합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지금부터 그 세 가지를 틀림없이 책임지고 해야 됩니다.

맥콜은 실제로 장래성이 있는 음료입니다. 일본의 뭐예요? 맥콜을 어디서 취급해요, 일본은? 「해피월드에서 취급합니다」 일본정부에서 분석한 거예요. 검사를 해본 거예요. 무슨 조건이 있게 되면 못 들어오게 브레이크를 걸려고 말이예요. (웃음) 눈이 뻘개 가지고 안 좋다고 해 가지고 분석해 보고는 놀란 거예요. 그거 여러분이 알고 있지요? 맥콜 한 캔을 마시면 비타민이 전부 섭취된다고 하지요? 종합분석을 해본 결과 거기에는 현미밥 네 그릇 분의 비타민 에이(A)가 들어가 있고, 계란 두 개 분의 비타민 비(B)도 들어가 있고, 주스 다섯 캔 분의 비타민 시(C)도 들어가 있어요. 이것을 하나만 마시면 하루에 소모되는 비타민이 전부 보충되는 거예요. 그거 알지요? 그거 검사한 사람이 주식회사 일화에 와 있다구요. 일본에서는 선전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훌륭한 음료수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세계적인 청량음료수로 확산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충분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구요. 알겠지요? 「예」

전에 있던 일반 청량음료와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조직적으로 싸운다구요.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지만 선생님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싸움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자기 신문을 읽는 구독자는 어떻게 해서든지 한 박스씩 갖다 주고 마시라고 하고 돈을 받아 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마셔 보면 건강해지는 거예요. 그러려고 소비자조합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쌀 같은 것을 전부 원가에 가져 와 가지고 나누어 주는 거예요. 오히려 몇 퍼센트의 손해를 보고 있다구요. 그렇게 소비자조합을 해서 전국적인 조직이 될 경우에는 경제적인 기반을 완전히 닦을 수 있게 됩니다.

미국에는 해피 마인드(Happy Mind)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지금 대단해요. 미국의 경제계가 초비상입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의 경제계를 휩쓸어 버릴 수 있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컴퓨터가 모든 전화 주문을 다 받아요. 주문이 들어오면 전부 컴퓨터에 의해서 24시간 보고받게 되어 있어요. 다른 데서는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잘못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올 수가 없어요. 미국에는 제도적으로 조직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 레버런 문의 기반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거예요. 하라구! 해! 싸워서 승리하는 거예요. 일본도 금방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전국에 조직을 빨리 만들라구요. 세 시간 이내 어디든지 배달한다면 다 맡기는 거예요. 그런 뜻에서 종족적 메시아라든가 홈처치 같은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예요. 전국을 그물같이 엮어서 하게 되면 선거라든가 모든 것이 거기서 수습되는 거예요. 그런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한국에 와서 여러분이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첫번째가 신문, 그리고 뭐? 「맥콜」 신문은 왜 팔아요? 앞으로 멀지 않아서 여러분이 전부 지부장들이 된다구요. 그렇다구요. 지금 지부장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전부 선별하라구요. 조사를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하라고 하면 하겠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다구요. 지부장을 하면서 거기서 맥콜과 쌀 등 생활필수품까지 우리가 배달해 주면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매일 만나서 교류하는 거예요. 그것이 전도기반이 되는 거예요. 원리 말씀 같은 거 할 필요도 없다구요. `이야! 일본 사람을 알게 되고, 서양 사람도 알게 되고, 중국 사람과도 알게 된다. 거기에 러시아 사람도…. 통일교회는 전부 하나되어 있구만! 야, 멋지다! 우리 집 자식들도 저렇게 되면 좋겠다' 한다구요. 그런 것은 보고 알게 되어 있다구요, 말을 안 해도. (박수) 어떤 고생길이 있더라도 그것을 넘어갈 수 있는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넘어갈 수 있게끔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함으로써 선생님이 바라는 경제기반을 닦아서 한국 사람들과 여러분의 고향에 있는 부모들 앞에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참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