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가정의 전통 1993년 04월 2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18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역사는 진전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진전하는 목적도, 발전하는 목적도, 당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몸 마음의 통일과 부부의 통일과 종족의 통일과 민족, 국가, 세계, 천주까지 하나님과 통일되어야 하는 것임을 아옵니다. 하나님으로 시작했으니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할 엄청난 뜻을 안 축복가정을 대표한 오늘 이 시간에 선생님의 가정과 더불어 직접적인 친족관계를 맺은 박보희 가정을 당신이 기억하시사, 특히 기숙이가 오늘 60의 회갑을 맞았사옵니다.

6수는 인간창조의 완성으로 펼쳐진 수인데, 여자가 이를 실패시킴으로 말미암아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이 시대를 맞이해서 6수를 맞을 수 있는 기숙이가 이와 같은 회갑날을 중심삼고 전 세계적으로 여성해방과 더불어 종족적 메시아의 뜻을 받드는 일체적인 이상을 갖추어 가지고 세계의 해방권을 개문할 수 있는 특별한 이런 날을 갖게 해 준 것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부부를 중심삼은 가정적인 배후가 일체가 안 되어 가지고 서로서로가 비판 비난하는 원수들이 된 가정들이 많았지만 통일가의 가정에 있어서는 부모들을 중심삼고, 아내들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가 되어 전세계의 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된 이런 전통적인 인연을 따라 하늘부터 시작하는, 참부모로 말미암아 시작된 인연을 영원히 받들 수 있는 가정적 지지와 가정적인 화합과 가정적인 연합을 통하여 이와 같은 날을 축하할 수 있게끔 이제 하늘 앞에 명명하고 온 인류 앞에 선포하오니, 이것을 하늘의 법도로 받아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통일가의 통일적인 이상 가정이야 말로 누구나 그리워하고 누구나 본을 받아 따라갈 수 있고, 하늘이 소원하시는 종족적인 기반, 민족적인 기반, 세계적인 기반이 될 수 있는 출발의 기지로 허락하시어 이 시간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축복받은 통일교회의 모든 부모들이 60세의 회갑을 맞는 데 오늘을 기하여 모든 연합적인 축하의 날을 선포하오니, 하늘이 받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날의 모든 되어지는 진행 전체가 아버지께서 허락하심을 감사하오며, 축복이 전체 위에 길이길이 이어지고 민족과 더불어 연결되어서 해방된 통일세계와 더불어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은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지상천국의 정착이 가능할 수 있는 여자들의 연합적인 행동이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이와 같은 식전을 갖게 해준 윤기숙의 가정 일가 위에 축복하여 주옵시고 이날을 축하하는 통일가와 앞으로 축복받은 모든 가정들도 하늘의 특별한 은사의 부름에 진일보, 사랑의 깊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모든 전체의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서 모인 청중들이 이 아침에 허락하신 기념의 식탁을 대하게 해 준 것을 감사하오니 아버지, 같이 흠향해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 이름으로 선포와 더불어 봉헌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