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위대한 사람이 되려면 1977년 09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95 Search Speeches

고생하고 비난받고 하" 것은 다 위대한 사람을 만"" 재료

보라구요. 한국의 우리 교포들 가운데 여기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만나 보지는 않았지만,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야 되는 줄은 알고 있다구요. 왜? 누구 말을 안 듣는 잘났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내 말을 …. 레버런 문이 투쟁하면서, 비참한 길도, 어려운 길도 개척해 나오면서 이렇게 닦아놓은 기반을 보게 될 때는 자연히 머리를 숙이게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도, 그렇게 반대가 심했어도 그걸 물리치고 승리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귀하다는 겁니다. 그것은 자기들에게 없으니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고생하고 뭐 비난받는 것은 전부 다 위대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갖다 붙이는 것과 같다는 거예요. 위대한 재료, 화살촉 같은 재료를 전부 다 갖다 붙여 놓는 거와 같다구요. 이제 여러분들, 우리 식구들은 저런 넥타이는 매지 말라구요. 그거 외부 사람들에게 오해받을까봐 하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말이예요, 될 수 있는 대로 그런 면에 절약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위대한 혁명의 기지가 폭발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미국에 있어서 절대로 필요하다구요.

내가 지금 책임자들을 볼 때, 누가 그런 놀음 하겠느냐 이거예요. 다 쉬운 데로 인사조치 받기를 바라지요? 그거 틀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오래된 사람들도 전부 다 환드레이징 나가야 돼요. 지방에 있는 오래된 사람들 전부 다 환드레이징 나가는 거예요. 전부 다 어려운 고생을 시킬 거예요. 침뱉음을 당하고 발길로 차이고 욕을 먹고 감옥에 갇히고 하는, 별의별 짓을 다 당하는 것이 다 재료예요. 재료라는 거예요. 내 앞날에 쓸 재료다! 다 해 놓고 그다음에 그 옷을 벗어 놓고는 그것의 역사를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침뱉음을 당하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이러던 옷이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처넣는 것은 나를 유명하게 만들기 위한 재료를 수습케 하는 것이다. 욕을 먹어도….'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다구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그것은 레버런 문을 훌륭하게, 세계적인 위대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재료를 수습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니까, 백인들이 눈으로 보고…. 아무리 백인들이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구요. 사실 알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정의는 위대한 거예요.

여러분들, 앞으로 그 주에서 누구보다도 고생하라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고생하고, 누구보다도 끈기 있게 오래 남아 가지고 활동을 계속하면 주 책임자 되지 별수 있어요? 상원의원, 하원의원 안 하겠다고 도망 가더라도 찾아다가 전부 다 시킨다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사람들을 각 주의 책임자로 만들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철석같은 철학이라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금후의 미국과 장래의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분들 낮잠 자서는 안 되겠다구요. 내가 뜻을 위해 지금까지 일하면서 낮잠이라곤 자 본 적이 없다구요, 내 책임을 다하기 전까지는. 내가 누구와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약속한 그를 위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방문했지 그냥 안 갔어요. 내가 만나 보고 와서 또 기도해 주고 그랬다구요.

그게 어버이의 마음,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는 벌써 신세를 지는 거예요. 신세를 졌으니 신세진 사람이 양심적으로 머리를 숙이고, 하늘 앞에 머리를 못 들게 돼요. 자연히 만나게 되면 이렇게 고개가 숙여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진실한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이 그와 나와의 대인관계에서 반드시 맺어지는 것을 알게 될 때, 내가 진실한 하나님의 길을 대변해야 되기 때문에 진실된 내 생활태도를 가져야 된다는 것은 철칙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