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05 Search Speeches

사위기대 사'

자, 이제 그만 했으면 우리 가정은 세계 역사이래 선생님이 전부 다 원수 원수 나라끼리 교차결혼한 대표적 가정이니, 그 길을 가는 것이 한 때는 이쪽 마음을 맞추고 저쪽 마음을 맞춘 것이 아니예요. 직행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 되었던 것이 전부 왔다갔다 하다보면 교차되어서 결국 우리를 따라오는 거예요. 우리는 직행하니까 자기들은 뭐 이러면서도 우리들이 직행하는 대로 우리 뒤에 따라와 가지고 축복받는 하늘의 가정이 틀림없이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한 본보기의 가정으로서 세계 맨 선두에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기러기 날아가는 것 봤지요? 기러기 날아가는 걸 보라구요. 기러기가 큰 줄이 있고 작은 줄이 있지요?「예.」여러분, 그 큰 줄은 전통적 조상을 말해요. 요것은 아들딸이에요. 그것을 리드하는 왕초가 있어요. 왕초가 있다구요. 전부 다 힘들게 된다면 왕초들 요것이 일곱이면 일곱이 요걸 바꿔치는 거예요. 이러면서 서로 이래 가지고 이 큰 줄에 따라서 작은 줄에 가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자지 관계와 마찬가지예요. 부자, 모녀가 쌍둥이가 되어 가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합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보통 먼 거리를 나는 새들은 그렇게 훈련되어 있다구요. 참새 같은 것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봤어요? 암만 천년 가도 못 합니다. 전부 다 학이라던가 두루미라던가 기러기는 날 때 전부 다 그렇게 날게 만든 것입니다. 그것들은 대륙 대양을 왕래하는 철새들이에요, 철새.

철새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철새가 잘생겼어요? 조그만 철새들은 잘생겼어요. 그건 국경지대에 있어서 봄절기나 가을절기 한 절기만 날아가는 거예요. 춘하추동 갈 수 있는 것은 전부 못생겼어요. 뼈다귀 주머니예요. 제일 못생긴 것이 뭐냐 하면 학이에요. 학이 앉을 때 어디를 바라보고 앉아요? 땅을 바라보고 앉아요, 하늘을 바라봐요? 하늘을 바라보는 거예요. 꽁지는 날아가면 안 돼요. 새까만 돌을 달고 있다는 거예요. 높이 날기 쉽도록…. 알겠어요?

참,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이런 얘기하게 되면 하나님은 과학자고, 자연을 사랑해요. 자연을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창조의 본성이 거기에 깃들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모양은 다 그런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보라구요. 여기 남자하고 둘 보라구요. 남자는 돌아서 보라구요. 여자도 돌아서 보라구요. 엑스(X)끼리 맞아요, 엑스끼리. 모양이 같으니까. 그 엑스끼리 하면 좋지를 않아요. 이렇게 했기 때문에 어울린다구요. 하모나이즈되는 거예요. 잘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보는 거예요. 이거 쌍이 잘됐나 볼 때에 뭐 70퍼센트는 잘 매칭됐어요. (웃음)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100퍼센트도 둘이 100퍼센트 하게 되면 200퍼센트가 안 나온다구요. 200퍼센트로 안 나오게 되면 100퍼센트 미만이에요. 알겠어요? 70퍼센트면 100퍼센트를 넘어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200퍼센트면 아들딸이 설 자리가 있어요? 아기를 못 낳아요. 생각지도 않은 얘기를 이렇게 하누만. 가운데가 완전하니 꼭대기가 들어갈 수 있고 아들이 들어갈 수 있어요? 가운데는 가운데 있어야지요. 위에 보면 중간이고 아래에서 보면 위지만 자랑할 것이 없어요. 언제나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정착해 있으니까, '아이고, 답답해!' 할 지 모르지만 가치적으로 볼 때는 답답한 것이 행복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고달프지요? '뭐 말씀도 한번 잘 풀어 가지고 우리를 일본까지 쫓아버리고 말이에요, 푸대접했는데 그런 선생님을 가정 교육이라 해 가지고 만났다.' 생각하는 간나 자식들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한번 만나보니까 잘들 생겼다구요. 잘들 생기니 잘 사랑해 가지고 잘살라 이거예요. 그거면 되는 거예요. 잘 사랑해 가지고 잘살 수 있어요?「예.」그러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틀림없이 그러겠다면 양손을 들어봐요. 양손 들고 양다리를 들어라, 사위기대 사랑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사위기대 사랑! 그 몸뚱이는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체요, 거기서 가지가 뻗는 거예요. 계속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