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하나님이 원하는 종교와 가정 1994년 03월 2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8 Search Speeches

박해의 길을 감수해야

종교권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이 그것이라구요. 사탄은 아무데서나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국에 들어갈 때의 그 사인은 누가 하느냐?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분명히 가르쳐 주지만 사탄을 끊어 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거라구요. 자기가 사탄을 만나서 이겼다는 조건을 스스로 이루어야 합니다. 사탄으로부터 '당신에게 졌습니다.' 하는 사인을 받아야 한다구요.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내용이 있었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지만 논리에 맞는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그 길을 가려면 자기 혼자서 갈 수 없습니다.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분이 아버님입니다. 역사 이래,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습니다. 알았어요? 이러한 내용을 해명한 것은 역사 이래 처음이라구요. 거짓 아담은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 있으면서 줄다리기하는 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모른다구요. 참부모는 모두 알고 있어요. 하나님의 심정과 사탄이 무엇인지 모두 알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것을 가르쳐 주면 사탄을 굴복시켜 하나님편에 붙기 때문에 역사 이후 승리자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축복 받는다구요. 천상세계에서 승리하고 지상에서까지 승리하여 양쪽 세계로부터 사탄을 추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박해의 길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 잘 들려요? 선생님은 매일 이야기하기 때문에 목이 쉬어 온다구요. 왜 선생님이 일본 여자를 위해 이렇게 십자가의 길을 계속 가느냐 생각할 때, 약속은 엄청난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무거운 짐이 있으면 대신 짊어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실제로 짊어지는 사람, 어느쪽이 좋아요? 생각하는 사람과 실제로 하는 사람 중에 어느쪽이 되면 좋을까요?「하는 사람이 좋습니다.」하는 사람이 좋아요? 선생님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이런 입장에 서면 그것을 대신 자기가 짊어지겠다는 여자가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 그것이 일본을 부활시킬 길이라구요. 1만 달러를 빨리 헌금하라구요! 그것이 출발입니다.

어때요? 자기 남편의 저금통장을 남편에게 맡기겠어요, 선생님에게 맡기겠어요? (웃음) 여러분에게 물어 보고 있잖아요? 가져오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묻는 것뿐이라구요. (웃음) 자기들이 그게 좋으면 하면 좋지만. 어떻게 할 거예요? 저금통장은 자기가 가지느냐, 자기 남편에게 맡기느냐, 선생님에게 맡기느냐?「선생님한테 맡기겠습니다.」당신은 저금통장에 돈이 없지? (웃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선생님한테….'라고 말하는 거지요? (웃음) 돈이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다구요. (웃음) 정말입니다.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좋아하세요? 소유권을 전환하려면 하나님편으로 돌려야 합니다. 어차피 돌려야 한다구요. 알았어요? 어차피 돌려야 한다구요.

장래에는 직접 선생님에게 가져올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자녀를 통해, 차남을 통하고 장남을 통하고 어머님을 통해야 합니다. 어머님 밑에 첩과 같은 식구가 있다면 그 식구를 통하고 어머님을 통하고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편으로 되돌려야 한다구요.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소유권을 가진 뿌리라구요. 주인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전세계의 소유주가 되지 못했다구요. 사탄이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타락했음을 공인하는 증거입니다. 가장 부끄러운 일입니다. 알았어요?

이러한 원리가 있기 때문에 장래에는 저절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 납금의 날에 늘어서는 그 줄이 세계 역사에 없는 거라구요. 10년, 20년 걸린다구요, 전세계에 있어서.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서 절대로 되돌리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본향 땅에 가서 돌리고 싶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서울로부터 일본열도, 가라후토(樺太;사할린)를 거쳐 알래스카를 거쳐 미국까지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태평양에서 바람이 불면 모두 산산조각으로 흩어져 버리겠기 때문에 빨리 터널을 파라는 것입니다. 터널은 일본이 파요, 한국이 파요? 왜 일본이 해와 국가 입장에 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