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성약시대의 섭리와 가정맹세 1994년 12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0 Search Speeches

인류를 구원하" 방법

그리고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20년 동안 뭘 하느냐면 말이에요, 이 기근문제, 식량문제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주기 위해 20년동안 활동한 실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수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산업 세계는 원료가 무진장입니다. 알들, 새깽이가 무진장이라는 거예요.

원료가 무진장이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수산사업계에서도 미국에서나 이제 레버런 문을 믿는 거예요, 수산업에서. 내가 그물에서부터 배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있어서 지금까지 기반 닦은 것을 이 수산사업에서 누가 무시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온 걸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자, 앞으로 인류를 구원하는데 어떻게 구원하느냐 이거예요. 굶어죽는 사람이 있어요. 미국사람은 너무나 잘살고 기름이 져 가지고 뭐 다이어트를 하느니 무슨 기름을 빼느니 야단하지만 말이에요, 한 곳에서는 죽어가고 있는 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두고 볼 때에 이 선진국가를 가만둬 두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선진국가들이 죽어 가는 후진국가의 피폐상을 책임지려고 하는 나라가 어디 있어요? 너희들은 생각해봤어?「안 해봤습니다.」꿈도 안 꾸고 있다구요. 꿈도 안 꾸고 있다구요. 참부모라는 이름이 무서운 거예요.

오늘날 전부다 부모들을 잘못 두어 가지고 애기들이 났다 죽어 가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있으면 그 죽어 가는 애기들을 전부다 죽게끔 놓아둬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살려줄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부모들이 살 줄을 몰라서 그래요. 물을 활용하고 고기를 잡고, 땅을 활용하여 농사를 짓고…. 그 땅이 있고 물이 있으면 살게 마련입니다.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왜 사람이 못사느냐 이거예요. 고기도 살고 있고 동물도 살고 있는데 사람이 왜 못사느냐 말이에요.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데 왜 못사느냐 이거예요. 동물 잡아먹고 고기 잡아먹는 거예요. 동물 있고 고기 있는데 왜 못 잡아먹느냐 이거예요. 모르기 때문에, 고기를 잡아먹을 줄 모르고 동물을 사냥할 줄 모르고 농사를 지을 줄 모르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다 그런 거예요. 그걸 몰라서 그래요, 몰라서 그래요. 농사지을 줄 알고, 동물 잡을 줄 알고, 고기 잡을 줄 알면 안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간단한 거예요. 이번에 내 브라질 가보니까 수안뽀이라나 그 일본의 2배가 된다는데 그 이름 뭐이라고? 3,600가지 고기 종류가 있다는 거예요. 야, 그 종류를 세계에 갖다 양식하게 되면 뭐뭐…. 얼마나 호수가 많고 얼마나 물이 많아요.

그러면 일년에 2,000만명이면 하루에 6만명 이상이 죽어 가는데 그 사람들 죽으라고 가만 보고 있는 인류가 되어야 되겠어요, 자기가 굶어 가면서도 죽어 가는 사람 살리려고 하는 인류가 되어야 되겠어요?「살리려고 해야 됩니다.」2백 사람이 일년에 한 사람씩만 살리면 50억 인류가 2천만을 구하는 거예요. 그게 불가능한 일이예요?「아닙니다.」선생님의 지금까지 수산사업은 전부다 적자예요, 적자. 20년 투자가 적자예요. 돈 한푼 이익 안 났다구요. 세계를 이만한 수준에 올리기 위해서 전부다 투자예요, 이익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에 세계를 대해서 하나님이 투자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린다는 그런 이론적 사상을 가진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뜻을 대한 참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고, 참부모의 아들딸도 그래야 된다는 걸 알고 있다구요.「예.」그래 가지고 그것이 세계 수준의 고개를 넘게 되니까 세계 사람들이 머리를 자연히 숙이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해도 선전하라고 안 했다구요. 하나님이 선전하는 것 같아요. 가만 나오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그래요. 젊은 학생시절 통일교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이 말이에요. 축복가정이 되었으면 더 열심히 나라를 위해서 가정을 희생해야 할 텐데 불구하고 전부다 축복한 나라는, 세계는 다 그만두고 자기 가정 위주하는 통일교회 되어 가지고 선생님 혼자 지금까지 달려나왔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선생님은 선두에서 달리는데 너희들은 주저앉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따라가려니 뒤에서는 여편네가 울고 아들딸이 울어요. 그러면 선생님은 어떨까요, 선생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