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85 Search Speeches

예수님 십자가와 좌.우편 강도의 입장

그래, 여러분, 내가 내 주인이 돼야 돼요. 사랑을 중심한 주인이 돼 가지고 주인 된 자리에서의 아내와 아들딸, 남자와 여자가 되게 될 때에 참부모를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는 오른편, 여자는 왼편, 여자가 악을 심었기 때문에 왼쪽은 악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좌익이 나오고, 남자가 타락해서 따라갔는데 그것은 좀 후진적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편은 전부 다…. 예수님을 중심한 십자가 앞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나오고, 이건 역사시대 어느 때나 있는 거예요.

오른편 강도한테 하나님이 뒤에 따라가고 왼편 강도 앞에 사탄이 나가요. 알겠어요? 이렇기 때문에 주권국가를 중심삼고 사탄세계가 종교권을 희생시켜 나오는 거예요. 그러나 이게 바꿔지는 것입니다. 종교문화권이 커 가지고 이게 바꿔지는 것입니다.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전부 제압할 수 있는 시대에 왔기 때문에 민주세계 앞에 하나님이 나오고 사탄은 뒤로 가니, 이런 영적인 권내의 종교 형태가 회회교이고 공산당은 앞에 서는 거예요.

공산당은 바라바 종교와 마찬가지입니다. 바라바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때문에, 강도들 때문에 살아난 것입니다. 회회교든 모든 종교는 전부 다 선지자를 믿고 있어요. 아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생겨나면 큰일나는 거지요. 그들을 데려다가 40일수련을 시키고 있는데, 이게 문제가 생겨서 요전에 내가 훈시하고 왔지만 말입니다.

회회교 국가들을 빨리 기독교와 연합할 수 있는 이 일을 하지 않고는 인종전쟁에 말려들어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내가 바빠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페르시아만 사태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고 통일교회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러나 거기에 인류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에 아는 자가 책임을 져야 되고 방어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돈을 써 가면서 사람을 시켜 가지고 지금도 활동을 명령하고 있는 거예요. 소련까지, 중국까지, 미국까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