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세계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24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선전을 위해 3만 명을 확보해야

그래 선생님이 배 만들라고 했는데 배 만드나?「예」그거 해야 된다구요. 말했으면 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3년 반만에 워싱턴 대회 한다고 했는데 했나, 못 했나?「하셨습니다」이제 1978년이 지나가기 전까지 3만 명을 확보해야 될 텐데, 이거 하겠나요, 못 하겠나요? 「할 수 있습니다」누가?「저희들이요」공동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공동 책임을 지고…. 여러분들을 믿고 내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구요.

이렇게 믿고 나가다간 레버런 문 얼굴에 똥칠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안 하십니다」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심각하다구요.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또 보따리를 짊어지고 나서야 되겠다구요. 내가 각 주를 각 도시를 다니면서 매일같이 TV방송국에 나가 가지고 인터뷰해서 들이 쑤셔대는 길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못 하니까 내가 해야 돼요.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생각하고 있으니 또 행동할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비행기를 사야 되겠다구요. 이놈의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다닐 수 없다구요. 비행기 사면 또 얼마나 논란의 대상이 될까? '아! 레버런 문은 비행기 타고 다닌다. 저 봐라! 젊은 사람들의 피를 빨아 가지고, 착취해 가지고 저러고 있구나' 하며 또 얼마나 야단하겠나?

이번만은 여러분들이 한 번 책임해야 될 거 아니예요?「하겠습니다」 그래, 이번 달에 몇 명? 26명? 오클랜드 외에는 전도한 데가 없잖아요? 그래 매달 이렇게 모이면 뭘해요? 왔다갔다하는 비행기 값 들어가고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미국의 장래를 모른다구요. 선생님 말대로 안 하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그래서 특별작전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선생님이 생각한다구요.

이번에 신학생들 어떻게 됐나, 신학생들? 전도가 힘들지? 전도가 힘들어? 어때? 대개 어떻게 됐어? 어떻게 되어 있어?「많은 사람들이 수련을 끝냈으나 일시에…. 금주 오늘부터 수련회를 시작했으므로 이제 어떻게…」 1979년 6월이 되면 기동대 대원 1만 명을 어차피 동원해야 된다구요. 이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경제대원 1만명을 동원해야 됩니다. 그다음엔 전도대원 1만 명을 배출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3만 명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년 일년 동안에 3만 명을 어떻게 긁어 모으느냐? 그러니까 교육하는 거예요. 한 몇 개월 동안 교육해서 내보내야지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몇 개 도시를 빼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는 긴급작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 주에서 몇 개 도시를 빼라 이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대학교가 있는 도시를 빼라, 한 곳에서 다섯 도시씩만 빼라 이거예요. 본래는 한 주에 네 곳의 센터가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슨 활동을 하느냐?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을 데리고 다니면서 부흥회를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선전해야 되겠다구요. 작지만 이젠 여러분들의 주에 있는 요원들을 중심삼고 기동대 활동을 하라는 거예요. 가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삐라를 만들든가 어떻게 하든지 해서…. 그 경비는 여러분들이 마련해라. 자기들의 형편에 따라서 장소를 빌리고, 자기들의 형편에 따라서 비용도 쓰면서 이 놀음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신문광고를 조그맣게-크게 낼 필요 없어요- 내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하루 하든가, 이틀 하든가, 사흘 하든가 기간을 짜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기성교회 목사들과 합할 수 있으면 기성교회를 빌려 가지고 하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