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기념의 날에 참석할 자격자 1997년 06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43 Search Speeches

얼마나 정성을 "이고 하늘 앞- -납하느냐가 문제

곤충세계를 보게 되면, 곤충세계에서도 오케스트라가 벌어져요. 매미로부터 한번 들어 보라구요. '맴맴' 하게 되면 전부 다 그 박자에 맞추어서 한다구요. 자연 오케스트라가 현재의 유명한 오케스트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내가 남미에 가서 놀란 것이 새 종류들이 한꺼번에 수천 마리, 수만 마리가 모여 가지고 음악회를 하는지 짹짹짹 하고 같은 소리를 하는데도 박자를 맞추어서 하는데 대단하더라구요. 도리(とり;새) 오케스트라가 저런 거구나 했다구요.

*곤충 오케스트라, 새 오케스트라, 동물 오케스트라, 사람 오케스트라, 이러한 오케스트라들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오케스트라가 아니고 무엇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들으면서 취하고, 하나님은 '내 솜씨가 좋구만. 야, 조그마한 놈들, 큰놈들, 다 노래 잘하고 나보다 낫구만. 하하하!' 그렇게 기뻐할 것 아니예요?

자, 그러면 노래할 줄 모르는 고기들이 있으면…. 남미에 가서 내가 발견한 것이 노래를 못 하는 고기가 없더라구요. 나 그거 발견했어요. (웃음) 북반구에서는 전부 다 노래를 못 한다구요. (웃음) 그거 왜 그러냐? 저쪽은 언제나 봄이고, 언제나 여름이고, 언제나 꽃 피고, 언제나 먹을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노래밖에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고기도 노래한다 이거예요. (웃음) 6개월, 4개월 동안 동면(冬眠) 세계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아이구, 추위가 오기 전에 얼른 준비를 해야 되겠다!' 한다구요. 그러니 노래가 뭐예요? 움츠러 들어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가서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이 제일 생각하는 것은 언제든지 물하고 푸른 지대가 인간이 살 수 있는 이상지대인 동시에 동물이나 모든 전부가 사는 이상지대다 이거예요. 푸른 지대에 행복할 수 있는 천국을 만들고, 인간으로서 동물과 더불어 춤을 추면서 인간 오케스트라, 동물 오케스트라, 자연 오케스트라, 그 환경에서 즐겨 사는 사람이 천국 제일 좋은 곳에 갈 것이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에게 얘기해 주느라고 9시가 다 되어서 밥도 못 먹고 또 가야 되겠네. (웃음) 오늘 벨베디아에서 얘기할 것을 다 얘기해 버렸구만. (웃음) 벨베디아에서는 이 빠진 것과 같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여기에 참석하는 것을 우습게 알았어요. 천년 한과 천년 정성을 들여도 못 올 날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일족이 전부 경쟁을 하게 되면 일족이 얼마나 정성을 들여 가지고 여기에서 하늘 앞에 헌납하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저나라의 백성으로서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세금 제도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런 곳에 참석할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일족이 전부 정성을 들여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몇 사람을 뽑아 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어떻게 모아서 어떻게 헌납하느냐? 어떻게 전인류를 구할 수 있느냐? 지금까지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열납받기를 원했습니다. 물건과 사람입니다. 이제 세계가 전부 구원을 받았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누가 아들딸을 많이 낳느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받았으니 돌려야 됩니다. 여러분이 소생·장성·완성해서 33퍼센트입니다. 백이면 사탄세계가 소생·장성·완성의 67퍼센트인 장성까지 점령했다구요. 1차대전, 2차대전 때에도 67퍼센트까지 이긴 것입니다. 30퍼센트 권내에서 지는 것입니다. 그 33퍼센트 이상은 하늘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33세도 그런 뜻도 있는 모양이지요?

33퍼센트는 세금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국민으로서 해야 될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미래와 그 나라를 발전시키려면 그 이상 자기들이 절약해 가지고 퍼센트를 늘려 나가야 할 것이 앞으로 하늘 국민들이 저나라에 가서 복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밤에도 일해서 후대에 이 나라를 번창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알아야 됩니다. 나라의 사람들이 세금을 받으려고 오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자진해서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