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ν•˜λ‚˜λ‹˜κ³Ό 인간이 ν•˜λ‚˜λ˜λŠ” 쀑심 1992λ…„ 03μ›” 27일, 일본 λ™κ²½κ΅νšŒ Page #133 Search Speeches

μ–'μ‹¬μ˜ λͺ©μ  완성은 사λž'만이 κ°€λŠ₯

μ΄λ ‡κ²Œ μΈκ°„μ˜ μš•λ§μ΄λΌκ³  ν•˜λŠ” 것은 μ›λž˜ 완성될 수 μžˆκ²Œλ” λ˜μ–΄ μžˆμ—ˆλŠ”λ°λ„ λΆˆκ΅¬ν•˜κ³  μ–΄λ–€ 동기에 μ˜ν•΄μ„œ 완성될 수 μ—†λŠ” λ°˜λŒ€μ˜ 자리둜 λ–¨μ–΄μ Έ 버린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인λ₯˜λŠ” μ–‘μ‹¬μ˜ 해방을 바라지 μ•ŠμœΌλ©΄ μ•ˆ 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인λ₯˜ μ—­μ‚¬μƒμ˜ 쒅ꡐ라든가 μˆ˜μ–‘μ΄λΌλŠ” 것은 λͺ¨λ‘ μ–‘μ‹¬μ˜ 해방을 바라고 온 κ²ƒμž…λ‹ˆλ‹€. μ΄λŸ¬ν•œ μš•λ§, μ–‘μ‹¬μ˜ λͺ©μ μ„ 달성할 수 있게 ν•΄μ•Ό ν•  κ·Έ 길을 μžƒμ–΄ 버렸기 λ•Œλ¬Έμ— 그것을 λ³΅κ·€ν•˜λŠ” 길을 μ°ΎκΈ° μœ„ν•œ λ°©μ±…μœΌλ‘œμ„œ 쒅ꡐ라든가 μˆ˜μ–‘μ΄λΌλ“ κ°€ 도덕이라고 ν•˜λŠ” 것이 인λ₯˜ 역사에 λ¬Έμ œκ°€ λ˜μ–΄ 온 κ²ƒμž…λ‹ˆλ‹€. 그것을 λ³΅κ·€ν–ˆμ„ λ•Œ 인간은 ν–‰λ³΅ν•œ κ²ƒμž…λ‹ˆλ‹€. κ·Έλ ‡κ²Œ 되면 인간은 μ–Όλ§ˆλ‚˜ ν–‰λ³΅ν–ˆκ² μ–΄μš”? λΆˆν–‰μ΄μ—μš”, ν–‰λ³΅μ΄μ—μš”?γ€Œν–‰λ³΅μž…λ‹ˆλ‹€.γ€λΆˆν–‰μ΄ μ•„λ‹ˆλΌ ν–‰λ³΅μž…λ‹ˆλ‹€.

그것이 μ–Όλ§ˆλ‚˜ ν–‰λ³΅ν–ˆκ² λŠλƒ μ΄κ±°μ˜ˆμš”. λˆˆν•œν…Œ `λ°± νΌμ„ΌνŠΈ 행볡해?' ν•˜κ³  λ¬Όμ–΄ 보면, λˆˆλ„ `예, κ·Έλ ‡μŠ΅λ‹ˆλ‹€.' ν•˜κ³ , μ½”μ—κ²Œ 물어보면 `예, κ·Έλ ‡μŠ΅λ‹ˆλ‹€.' ν•˜κ³ , μž…μœΌλ‘œλΆ€ν„° μ•„λž˜κΉŒμ§€ μ „λΆ€ λ¬Όμ–΄ 봐도 `예, ν–‰λ³΅ν•©λ‹ˆλ‹€.' ν•œλ‹€λŠ” κ±°μ˜ˆμš”. 손이며, 발이며 ν•  것 없이 세포 μ „λΆ€κ°€ `예.' ν•˜κ³ , 양심도 `예, ν–‰λ³΅ν•©λ‹ˆλ‹€.' ν•œ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우주λ₯Ό 힘으둜 점령해 버리면 μ–΄λ•Œμš”? κ·Έ 힘이라고 ν•˜λŠ” 것은 μΈκ²©κ³ΌλŠ” λ‹€λ₯Έ κ²ƒμž…λ‹ˆλ‹€. μž‘μš©ν•˜λŠ” νž˜μ€ μΈκ²©κ³ΌλŠ” λ‹€λ¦…λ‹ˆλ‹€. μ™œλƒν•˜λ©΄ 지(ηŸ₯)Β·μ •(ζƒ…)·의(意)λ₯Ό κ²ΈλΉ„ν•œ κ°€μΉ˜κ΄€ μœ„μ— μ„œ μžˆλŠ” 힘이 μ•„λ‹ˆκΈ° λ•Œλ¬Έμž…λ‹ˆλ‹€. κ·ΈλŸ¬λ‚˜ 인간은 μ§€Β·μ •Β·μ˜λ₯Ό κ²ΈλΉ„ν•œ 인격을 가지고 μžˆμŠ΅λ‹ˆλ‹€. κ·Έλž˜μ„œ 비ꡐ λŒ€μ‘°λ₯Ό ν•  수 μžˆλŠ” λŠ₯λ ₯을 가지고 μžˆλŠ” κ²ƒμž…λ‹ˆλ‹€. `날씨가 쒋을 λ•ŒλŠ” 이것을 μœ„μ— μ˜¬λ €μ•Ό ν•˜κ³ , 날씨가 λ‚˜μ  λ•ŒλŠ” μ•„λž˜μ— λ‚΄λ € 놓아야 농사가 잘 λœλ‹€.'κ³  ν•˜λŠ” λΆ„λ³„ν•˜λŠ” λŠ₯λ ₯을 가지고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λ‹€λ©΄, 힘의 κΈ°μ€€μœΌλ‘œ `λ„ˆλŠ” 이μͺ½μ΄κ³ , λ„ˆλŠ” μ €μͺ½μ΄λ‹€.' μ΄λ ‡κ²Œ μ „λΆ€ κ°ˆλΌμ„œ 자리λ₯Ό μ •ν•΄ μ£Όμ—ˆλ‹€κ³  ν•œλ‹€λ©΄ 였λ₯Έμͺ½μ΄ λ˜λŠ” μ‚¬λžŒμ€ 기뢄이 μ’‹μ§€λ§Œ μ™Όμͺ½μ΄ λ˜λŠ” μ‚¬λžŒμ€ `우, 우!' ν•œλ‹€λŠ” κ±°μ˜ˆμš”. ν†΅μΌκ΅νšŒμ—μ„œλŠ” 였λ₯Έμͺ½μ€ ν•˜λ‚˜λ‹˜ 편이고, μ™Όμͺ½μ€ 사탄 편이라고 μ•Œκ³  있기 λ•Œλ¬Έμ— μ™Όμͺ½μœΌλ‘œ κ°„ μ‚¬λžŒμ€ `우, 우!' ν•œλ‹€λŠ” κ²ƒμž…λ‹ˆλ‹€. (μ›ƒμŒ) κ·Έλ¦¬κ³ λŠ” 밀에 μ „ λΆ€ λ‹€ λ„λ§κ°€μ„œ μ—¬κΈ° 였λ₯ΈνŽΈμœΌλ‘œ λŒμ•„μ˜€λŠ” κ²ƒμž…λ‹ˆλ‹€. (μ›ƒμŒ)

μ΄λ ‡κ²Œ νž˜μœΌλ‘œλŠ” λΆˆκ°€λŠ₯ν•©λ‹ˆλ‹€. 그러면 λˆμ„ 가지고 `λ„ˆμ—κ²Œ 이것을 쀄 ν…Œλ‹ˆκΉŒ μ™Όμͺ½μ— μžˆμ–΄λΌ.'κ³  ν•˜λ©΄, μ–΄λ–»κ² μ–΄μš”? λˆμ„ μ€€λ‹€ ν•˜λ”λΌλ„ κ·Έ λˆμ€ μ˜μ›νžˆ ν˜Έμ£Όλ¨Έλ‹ˆ μ•ˆμ— μžˆλŠ” 것이 μ•„λ‹™λ‹ˆλ‹€. 써 버리면 μ—†μ–΄μ§„λ‹€κ΅¬μš”. 믿을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λˆμœΌλ‘œλ„ ν•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λŠ₯λ ₯을 가지고도 μ•ˆ 되고 ꢌλ ₯을 가지고도 μ•ˆ λœλ‹€κ΅¬μš”. `λ„ˆλŠ” 평민 μΆœμ‹ μ΄κΈ° λ•Œλ¬Έμ— λͺ…λ¬Έκ°€ μΆœμ‹ λ“€μ΄ μžˆλŠ” κ³³μ—λŠ” λ“€μ–΄κ°ˆ 수 μ—†λ‹€.' ν•˜λ©΄, `μž… λ‹€λ¬Όμ–΄!' ν•œλ‹€κ΅¬μš”. 그러면 `μž… λ‹€λ¬Ό 수 μ—†λ‹€.' ν•΄ 가지고 싸움이 λ²Œμ–΄μ§€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μž‘ν•œ λ¬Έμ œκ°€ λ˜μ–΄ λ²„λ¦¬λŠ” κ²ƒμž…λ‹ˆλ‹€. λˆμœΌλ‘œλ„ κ· λ“±(均等)을 μ·¨ν•  수 μ—†κ³ , μ§€μ‹μœΌλ‘œλ„ 균등을 μ·¨ν•  수 μ—†λŠ” κ²ƒμž…λ‹ˆλ‹€. 싀적을 가지고도 κ°€λ₯΄λŠ” 것은 맀우 νž˜λ“  μΌμž…λ‹ˆλ‹€. μ‹¬κ°ν•œ κ±°λΌκ΅¬μš”. κ·ΈλŸ¬λ‚˜ μ΄λ ‡κ²Œ μ—ŽμΉ˜λ½λ’€μΉ˜λ½ν•˜λŠ” μ˜€ν•©(ηƒεˆ)의 무리라 ν•˜λ”λΌλ„ ν™˜κ²½μ„ 평정할 수 μžˆλŠ” 제일의 보물이 μžˆλ‹€κ³  ν•œλ‹€λ©΄, λˆμ„ 아무리 주더라도, 지식을 λͺ¨λ‘ λ‹€ μ§œλ‚΄μ„œλΌλ„, ꢌλ ₯을 λͺ¨λ‘ νˆ¬μž…ν•΄μ„œλΌλ„ 사고 μ‹Άμ„κΉŒμš”, 사고 싢지 μ•Šμ„κΉŒμš”? 그것은 μ–΄λ–€ 희생을 치λ₯΄λ”라도 사고 μ‹Ά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데 그것이 λ„λŒ€μ²΄ 무엇이냐? μ‚¬λž‘ μ΄μ™Έμ—λŠ” μ—†λ‹€λŠ” 결둠이 λ‚˜μ˜€λŠ” κ²ƒμž…λ‹ˆλ‹€.

λΆ€λͺ¨μ˜ μž…μž₯μ—μ„œ 아듀딸이 μžκΈ°λ³΄λ‹€ ν›Œλ₯­ν•œ μž…μž₯에 κ°”λ‹€κ³  ν•œλ‹€λ©΄ 그것을 κΈ°λΆ„ λ‚˜μ˜κ²Œ μƒκ°ν•˜λŠ” λΆ€λͺ¨κ°€ μžˆμ–΄μš”, μ—†μ–΄μš”? λ‚¨νŽΈμ΄ 좔남이라고 ν•  κ²½μš°μ— 미인인 μ•„λ‚΄κ°€ μ•žμ— μ„œμ„œ λ¨Όμ € κ±Έμ–΄κ°€λ €κ³  ν•˜μ§€μš”? 그런 μ—¬μžλŠ” μ‚¬λž‘μ„ 가지고 μžˆλŠ” μ—¬μžκ°€ μ•„λ‹™λ‹ˆλ‹€. μ‚¬λž‘μ„ 가지고 μžˆλŠ” μ—¬μžλΌλ©΄ `자, 당신이 μ•žμ— μ„œ μ£Όμ„Έμš”.' ν•˜λŠ” κ²ƒμž…λ‹ˆλ‹€. (μ›ƒμŒ) 이런 μ–˜κΈ°λ₯Ό ν•˜λŠ”λ° μ›ƒμœΌλ©΄ μ•ˆ λ©λ‹ˆλ‹€. μ‚¬λž‘λ§Œμ΄ κ·Έλ ‡κ²Œ ν•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넓은 νŒλ„λ₯Ό 가진 자기의 자리λ₯Ό μ–‘λ³΄ν•˜κ³ , μƒλŒ€μ—κ²Œ λͺ¨λ“  것을 νˆ¬μž…ν•˜κ³  μ•žμ— μ„Έμš°λŠ” κ²ƒμž…λ‹ˆλ‹€. 그리고 μƒλŒ€λ₯Ό μ•žμ— μ„Έμ›Œμ„œ νˆ¬μž…ν•˜λŠ” μ‚¬λžŒμ€ μ£Όμ²΄μžκ°€ λ˜λŠ” κ²ƒμž…λ‹ˆλ‹€. 주인이 λ˜λŠ” κ±°λΌκ΅¬μš”. 무엇을 가지고 μ£Όμ²΄μžκ°€ λΌμš”? 돈이 μ•„λ‹ˆκ³ , 힘이 μ•„λ‹™λ‹ˆλ‹€. μ‚¬λž‘μ„ 가지고, μ°Έμ‚¬λž‘μ„ 가지고 νˆ¬μž…ν•˜κ³  또 νˆ¬μž…ν•˜κ³ , 또 νˆ¬μž…ν•œ μ‚¬λžŒμ€ 틀림없이 주체가 λ˜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