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님의 혜택권 1993년 10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72 Search Speeches

강하고 담대하게 자신감을 갖자

이제 통일교회에 세계적으로 명령을 내려서 하게 된다면 지금 9백 대 안 에 있는 여러분의 자리가 몇천 대, 몇만 대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 살 수 없으니까 전부 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외국으로 나가야 됩니다. 한국 사람이라 하더라도 보따리를 싸서 가야 된다구요. 서양 사람이 먼저 입적하게 되면 먼저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꼴레미가 되게 된다면, 몇십만 번째 조상이 되었으면 그 자리에 가려니 외국 찾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이동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는 꼬락서니가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라구요. 똑똑히 얘기해줘요. 알겠어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의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선생님은 하늘땅을 구하기 위해서, 역사적 메시아 놀음을 하기 위해서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여러분에게 명령한 종족적 메시아는 울타리 안의 한 동네에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도 백 번씩 달려가서 싸움도 할 수 있고 별의별 일을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것도 못하겠다면 죽어 버려야지요. 아예 불도저로 쓸어 태평양에 몰아넣어야 돼요.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고 자신을 가져요. 선생님이 발표했던 참부모와 성약시대, 발표한 대로 다 됐습니다. 미국도 나가자빠지고, 일본도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이제 어머님을 중심삼고 한국 대학가를,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패와 공산당 패가 아벨 가인이에요. 이것만 수습하게 되면, 아벨인 남한과 가인인 북한이 하나되게 되면 김일성은 내 말을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보따리가 다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모든 운세를, 천사장 국가로부터 해와 국가, 아담 국가의 운세를 다시 세계에 갖다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만민이 이 고향 땅, 한국으로 찾아올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