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84 Search Speeches

과거 현재 미래의 심정적 측정 방법- 걸리지 말라

이놈의 자식들, 월급받으면 너희들이 써먹게 되어 있어? 부모한테 갖다 바쳐야지. 3년 이상 갖다 바쳐야 돼요. 가져가기에 부끄러운 사실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3년 반을 월급받지 않고 사는 것이 도리어 행복하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돈이 없다고 섭리의 길을 스톱시켜요? 빚을 지면서도 지금까지 몸부림쳐 나오는 거예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오늘 좋은 날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걸 짚고 넘어가야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너희 조상들 앞에 `확실히 얘기 안 해줬소? 참부모가 그래야 되느냐'고 참소받는다는 거예요. 확실히 얘기해 줬어요. 과거 현재 미래의 심정적 측정 방법에 걸리지 말라. 거기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 뒤에 따라붙는 거예요, 그림자와 같이. 따라붙어야 돼요. 자기 생각했다가는 어느 누가 낚아채 가는 거예요.

그러한 생활을 하지 못한 여러분들은 모두 오늘 저녁을 기하여 회개할 것을 약속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편네를 거느리고 자식을 거느려 가지고 대통곡을 하면서 회개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의 그 생활은 나 받아들이지 못해. 하나님 이름으로 절대 받아 들일 수 없어요. 내 생활도, 어머니 아들딸 찾는 생활을 했는데 이것도 80퍼센트는 받아들이는데 20퍼센트는 못 받아들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어머니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사는 것도 아니예요. 부모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예요. 하늘 부모를 위해서 살 수 있는 모든 본연의 계열적인 그 전통을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전체 체제적 계열에 일치화할 수 있는 전통을 남겨 놓고 거기에 일치할 수 있는 가정을 거느리기 위한 것이 내 뜻이고 하나님이 바라는 뜻이 아니예요?

회사를 전부 다 움직였으면 선생님도 말없이…. 자기들 무슨 뭐 외교술이고 뭐고 다 좋아요. 내가 지금까지 그거 쓰라는 것 한푼도 어디 정하지를 않았어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책임진 자들이 화를 받아요. 언제 자기 집들을 내가 급습해 볼 거라구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제사장의 집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 「예」 잘나나 못나나 회개해야 되겠어요. 오늘부터 10월 10일까지. 알겠어? 「예」 이제부터 10월 10일까지. 자기 잘못이 전부 다 양심의 그늘이 되거들랑, 스스로 선생님 대해서 그늘이 되거든…. 천년 만년 피할 수 없는 그런 고통을 왜 지고 살아요? 전부 다 이 7일간, 부모들을 중심삼고 일대 통일교회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그 기간을 중심삼고 특별 금식을 하든가 그러지 않으면 하루에 한끼를 먹든가 하라구요. 금식 아니면 하루 한끼 먹고 이래 가지고 10일까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오늘날 이 엄청난 책임적 과업을, 세계 통일식을 해야 돼요.

통일 국가를 세우고 그 국가의 국민으로서 입적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의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이런 기준을 평면적으로, 세계적인 기준으로 말뚝을 박아 놓지 않고는…. 박아 놓아야 누가 못 빼요. 선생님이 박아 놓으라고 해서 박아 놓은 다음에는 여러분들도 마음대로 못 빼요.

그것이 그 나라의 측정 기준이 되어 가지고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등대와 같이, 어두운 밤중에 등대와 같은 소행이 벌어져 가지고 그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도의 길이 확산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 관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렇게 정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