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집: 메시아와 우리들 1972년 04월 23일, 일본 동경교회 Page #65 Search Speeches

일본 사람은 다이아몬" 덩어리

그렇게 하는 데는 일본적인 훈련으로는 안 된다. 그래서 미국 사람과 유럽 사람에게 선생님은 결의를 시켰다. 그들이 일본 사람에게 질 것인가? 그들이 일본 사람에게 진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해 본 일이 없다. 일본 사람은 서양 사람에게 질 것인가? 꿈에도 생각해 본 일이 없어?「예」

그러나 어떠한지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지. (웃음) 승패는 부딪쳐 봐야 알겠지만 강한 자가 이기게 되어 있다. 강한 자가 이긴다. 일본 사람은 왜 작은가? 양은 같지만 질로 따진다면 야무지니까 작지. 서로 부딪쳤을 매는 양이 많아 크더라도 작게 뭉쳐진 것에게 깨지고 만다.

다이아몬드의 덩어리로 생각하라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그렇게 될까? 될 수 있다면 자신을 가져라. 선두에 세워 줄께. 이렇게 선생님은 각국에서 약속을 했다. 미국에서는 미국을 선두에 세운다. 영국에서는 영국을 선두에 세운다. 독일에서는 독일을 선두에 세운다. 일본에 오면 일본 사람을 선두에 세운다. 그러나 해보는 것이다.

시험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함께 발전하게 한다. 발전하게 해서 다 선두에 서게 해 준다. 그렇지만 일본이 진다고 하게 되면 끝장이다. 지면 그것으로 끝이다. 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모두 태평양에 뛰어들 것인가? 그런 결의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저쪽을 그런 결의까지 하게 선생님이 시켰으므로 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어떻게 할래? 대답을 못 하잖아!「하겠습니다」한다는 것은 저쪽도 한다고 말한다. 여러분은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지게끔 되어 있다. 여러분들은 말도 통하지 않지? 실천장은 어딘가 하면 미국이다. 미국을 무대로 해서 한다. 저쪽은 말이 통한다. 여러분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 지게끔 되어 있지 않은가? 그래도 지지 않겠는가?「예」